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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손녀 다녀갔어요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작성시간20.07.28|조회수973 목록 댓글 52


딸이랑 손녀가
2박 3일 있는동안
이것 저것 ~
먹었더니 제가 더~ 뚱해졌어요.

그래서 양이 적은 단백질 보충할려고~
김금순님~굼벵이와
김한식님~링 틱 주문했지요.

링틱은 봄에 주문하여 먹고
떨어져서 얼음넣고 시원하니
먹기 위해서지요~

링거 스틱과 굼벵이 입니다
굼벵이도 3번째 먹네요.

아무 탈 없이 지낸것이 굼벵이 덕이
아닌가 하네요~

티 스픈으로 1개 꿀과 섞습니다

까실 까실 구워낸 보리건과류 식빵에 발라서 먹으면 쉽게 넘어가요~
금화규차도 마셔줍니다~

링거 스틱이 부담없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오늘도 아점으로 먹어요

얼음에 링거스틱 넣고 물 부어요


토요일 유리와 시현이가 낮 2시경
왔어요~
고속도로가 많이 밀려서 늦었데요
예정시간보다 2시간 늦게 왔어요

산낙지 사서 연포탕 끓여 줄려구요

연포탕.갈칫국.민어구이 차렸는데
생고기가 없다고~

인상이 별로여서~
몇일 있다가면 월요일 살려고 했지
했더니~
월요일 일찍 가야한데요
(켐핑 에약해 놓았다고요)
5일 휴가라 해서 시간이 있어서
5일은 있겠다 생각했지~

그래서 옆집에 식육점 갔더니
오늘 소 잡아서 생고기가
있다고 하여 450g~
4만원에 사와서 상에 올려줫더니
손녀랑 상추 쌈에 잘먹데요.

낮 밥은 먹지도 안구요~

저녁밥도 생략하고
푸라닭 치킨 시켜서 맥주랑먹었어요

저도 먹어봣는데~
포장박스와 치킨맛이 좋아서 기존다른
치킨집들도 업그레드를 해야
영업을 이어가겠다 싶게~
맛이 좋았어요

이튿날은 상무지구에 있는
광양숯불구이집으로 외식을
나갔지요~
뭔 손님이 많은지요

광양숯불고기는 얇게썰어 무쳐서
숯불에 구워먹는데~
식사하는반찬이 좋지요

식사후~
유리가 잘 다녓다는 설빙~
이라는 빙수 전문집

손녀가 6학년 13살 인데요
다이어트중~이라는데
엄마가 고기랑 떠 먹여요~

엄마와 체격좀 견줘 보세요~
신발 240cm
옷도 지 엄마가 입었던것 입는데요

키타를 작년에 친것보담 좀 늘긴했어요.
운동은 검도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

이렇게 앉아서 그림그리는데
취미가 있드라구요~

풍경화~
컴으로 그려요
물감 바르는것 같지요?.

그런게 있나봐요

읽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날이 꾸무럭하니
잔잔한 비가 날리고 있어요
맛있는것 해 드시고 즐겁게
보내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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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손현숙(강원홍천) | 작성시간 20.07.29 이광님(광주광역시) 이곳은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따님 가족 캠핑 간곳도 비가 오지 않을겁니다. 선생님도 푹 쉬세요.
  • 작성자박준석(경기고양) | 작성시간 20.07.29 경기도도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맛난음식 많이 만들어주시는 외할머니시네요 용돈도백만원씩 주시고 대단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7.29 이번에 와서는 딸이
    잘 다녔던곳 가고싶다
    해서~외식 했어요
    밥은 한끼만 먹고~
    돈은 지가 준것 도로 줬어요~
    손녀는 공부 잘하라고
    응원하면서 저축하라고 줬네요~
    손주들 생겨봐요~
    생활비보다 더~
    들어가요~ㅎ.ㅎ.
  • 작성자박미희(경남함안) | 작성시간 20.07.30 우와~!!
    많이 컸네요~^^
    그림 실력도 수준급~!!
    기타에 검도에 멋져요~♡♡

    3대가 행복한 시간 보냈군요~^^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7.31 방학과 휴가5일 받았다고 2박3일 있다가 갔는데~ 켐핑
    빗속에 지내면서
    어찌보냈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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