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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정선(김천) 작성시간20.09.07 메리 골드차 저도 깜짝 놀랐어요.
2년 전 백내장 수술하기 전인데요
저도 몇 포기 심어서 준비해 둔게 있어서
그 날 따라 눈이 너무 침침해서 첨 한 잔 마시고 깜짝 놀랐어요.
뭐랄까? 더러워진 유리창 깨끗이 닦은 것 처럼 환했어요.
첫 잔에요.
주위 분들에게 이런 말을 하면.
"에이. 뭐 차 한잔에 그럴까?" 하고 저를 이상하게 보지나 않을까? 해서 말도 못하고
그냥 눈에 좋더라고만 했지요.ㅎ
그 다음 부턴 그냥 실감은 할 수 없었지만 그냥 눈에 좋은 영향은 미치리라 생각하고 가끔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