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코로나19 2차전중입니다~

작성자이인숙(충주)|작성시간20.09.17|조회수482 목록 댓글 7

카페는 요리이벤트로 한창인데~ 저는 3주전부터 코로나19와 2차전을 하고있습니다.
학교와 집만 왔다갔다 하지요.
주말근무도 하고요.
이번엔 인원이 봄보다 1,000명이 늘었거든요.
입술이 부르틀 만큼 피로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요리 이벤트 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참가하는데
식재료 구입해도 밥해먹을 정신이 없을 만큼 힘들어서
이번에는 구경만합니다~
명절을 어찌 보낼지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학교에 남아 있을거라고 해서 몇일일지 몰라도
출근을 해야할거 같아서지요.
저는 음식하는거 명절쇠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지금부터 걱정이네요~
한달만에 집에오는 딸아이 밥도 못해줄거 같아서요. ㅠㅠ
이벤트 마감 공지를 보며 심난한 마음 하소연 해 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박재미(예천) | 작성시간 20.09.17 ~~~ㅜㅜ
  • 작성자이영순(무향) | 작성시간 20.09.17 글을읽다보니 너무 힘들어보여서 안타깝네요.
    아무곳도 갈수 없는것은 모두의 상황이지만
    맘도 우울한때 일도 늘었으니 인숙씨 두배 세배로 힘이들것 같아보이네요.

    시국이 이러하니 우리도 명절 안 지내는걸로 했어요.
    음식 스트레스 받지말고 생각만이라도 편하게해봐요.
  • 답댓글 작성자이인숙(충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9.17 네~~ 그래보려구요~ 제가 차려야하는 차례상이라 부담이 되네요. 가족들과 상의를 해보려구요. 4월보다 일의강도가 높아져서 마음까지 힘들어서요 ㅠㅠ 그래도 힘내봅니다~
  •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 | 작성시간 20.09.17 안그래도 궁금 했지요~
    예전 같엤으면 몇점이
    올라 왔을것인데요~

    아들이랑 못 먹여서
    어쪄죠?.
    사노라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격으면서~
    지나가지요
    그래도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니 축하할 일입니다~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이인숙(충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9.17 출근을 하며 좀 일이 있었네요. 그러다보니 마음은 더 힘들고 몸은 더더 힘들고요. 밥을 한지가 언젠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래도 잘 지내가겠지요~ 힘내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