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엄청 작습니다.
못 자란 거 불평불만 하지않고
다른 친구들처럼 크게 꽃을 피웠습니다.
걷다가 힘들면 쉬었다 가고 ...
운동틀 만나면 운동도 하고 ...
예쁜 거 만나면 눈도 맞추고....
내일보다 젊은 날,
먼 훗날에는 지금 이 시절이 그립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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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양재영(고양시용두동) 작성시간 20.10.04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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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수향(대구) 작성시간 20.10.06 멋지게 사시는 두분이 부럽습니다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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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영모(서울) 작성시간 20.10.06 두분의 여유있는 산책에 저도 마음이 한결 여유 있어집니다~
소나무길에선 솔향이, 꽃무릇앞에선 아름다움과 당당함이
사진으로 보는데도 느낌이 와 닿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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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윤옥(인천) 작성시간 20.10.14 선생님~ 저는 주말에 남편과 동막에서
선학체육관까지 걷는답니다
선생님댁 가까이 갈때면
혹시 두분도 산책 나오셨을까?
하고 남편과 두리번 그리기도 해요^^
두분 오래토록~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0.14 저는 자주 못 나가요..맹구씨는 매일 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