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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눈이 내립니다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작성시간20.12.30|조회수632 목록 댓글 41

첫눈이 몽땅~
오지게 내리네요

어슬렁~걸어서 놀이터
갔다 왔네요~

눈을 좋아해도 펑펑 내리니까 앞을 가려서 못걷겠네요~

눈이 많이 쌓이겠어요

놀이터에서~

호남지방에 폭설주의보가
내렸다네요~
적당한게 없어요~

그래도 ~
여름에 얼마나 더웠나요?.
비교하면서 만족하고
즐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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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김현(전주) | 작성시간 20.12.30 이광님(광주광역시) 와~~인기쟁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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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채근담(대전유성) | 작성시간 20.12.31 아직도 눈이 내리면
    소녀처럼 기뻐하시는
    선생님 감수성이 곱습니다.

    광주 에서는 보기드문
    현상 이겠네요.

    올해가 떠나면서 이쁜
    선물을 주고 가나봐요.

    그런데요~~
    다음번에는 모피코트
    입고 나가시지 마시고

    패딩 파카 입으시고ᆢ
    하얀 모자 쓰시고ᆢ
    나가세요.ㅎㅎ
    더 젊어보이실 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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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2.31 댕댕한 가격대 코트가
    쳐 밖혀있어서~
    그 작년부턴 아파트 내에서만 입고~
    쓰레기버리러 갈때랑
    걸쳐요~

    어제 딸한테 사진 보냈더니~
    나이들어 보이니까
    모피코트 입지말고.
    패딩 입어라해서.
    크게 웃었네요~
    70이 넘은 엄마가 !!!
    나이들어 보이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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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2.31 이광님(광주광역시) 2달전 ~
    사서 보냈길래
    반품하라고 했더니.
    5번을 찾아가서
    입어보고 해서~
    미안해서 반품 못한데요~

    하늘이 2쪼각 난다해도 옷은 사보내지 마라 했네요.
    이패딩이 더 나이먹게 보여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채근담(대전유성) | 작성시간 20.12.31 이광님(광주광역시) 
    제가 오늘 아침
    이 선생님과 울 맹선생님
    덕분에 웃어봅니다.ㅎㅎ

    어디가요~~
    누가 70넘으셨다고
    하나요?누가요~~
    이건 립서비스 아닙니다.
    정말로 젊으세요.

    항상 부지런 하시게
    요리 해서 올리시는
    모습을 보며 반성 합니다.

    따님이 사주신 파카 ᆢ
    이뻐요.ㅎㅎ

    저는 직업상 파카나
    청바지 같은 케주얼을
    못입어요.

    그래서 편하게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이뻐요.ㅎㅎ

    눈구경 잘 하고ᆢ
    고등어 조림도 맛있게
    먹고ᆢ
    선생님 유머로 웃고갑니다.

    올 한해 고생하셨어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더 맛있는 음식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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