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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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임길묵(천안병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08 지난번 저기 상류에서 떠내려 온 돌들 입니다.
냇가 바닥에 있는거 하나 하나 주어서 날랐 습니다.
제가 평상시 착한 일 많이 했다고
생각 했는데요.
금덩이 하나 없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임길묵(천안병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08 박영숙(경북의성) 아침이면 까마귀 두마리가 밥달라고 시끄럽게 짓어 댑니다.
줄때 까지 시끄럽게 합니다.
낮에도 고라니들이 여기로 놀러 옵니다
시골 일은 해가 금방 서산에 떨어 집니다
밤에는 앞 뒷산 무덤속 귀신들이 밤마실 옵니다
밤새 귀신 씨나락 까멱는 대화 합니다.
그렇게 산골짜기 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
작성자 최순열(충남보령) 작성시간21.02.08 몸이 상할것 같습니다..
몸은 한번 망가지면 나이가 먹을수록 힘들어집니다..
맘 잘 잡숫고 일하셔유,,,
일보다 더 중요한건 목숨달린 건강이랑께유,,,
허기야
내가 하고자 하는일을 성취하는것도
건강을 회복시키기도 하쥬,,,마음건강^^만족건강^^ -
답댓글 작성자 임길묵(천안병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08 몸이 알아서 뭐라고 합니다
밤에 잘때 제 입에서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저는 몰랐는디
누가 그럽니다.
밤새 애기 낳냐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