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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한가로이 오수를 즐기구 있더니
우리집 개냥이는 밭에 까지 졸졸졸 ㅎ
밭에 가는데 따라올래? 가자"했더니
졸졸 따라 옵니다.
따라오다가 저랑 멀어지면 않보인다구
냥~~냥 떼두 씁니다.
그럼 어서와"오면되지 하구 저두 냥이와 대화해요 ㅎ
밭까지 따라와서는 이러구 우리 옆에 있어요.
백도라지 싹이 먼저 심은 곳은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잡풀두 같이 나오니 제거해야 어린 도라지싹
풀에 치이지 않구 삽니다.
지난주는 안골밭에 하구. 어젠 여기 하다가 말았죠.
이게 어린싹 살리려구 하는 일이라
하세월해야 하는 일이랍니다.
가까이 않찍으면 눈에두 보이지 않쥬? ㅋ
밭고랑에 철퍼덕 누워서 우리 처다보며
지는 즐기구 있어요.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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