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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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금자(서울강서) 작성시간21.04.23 저도 어릴적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태기산 밑에 살았는데 어머니께서
청일. 둔내. 오일장에 두릅. 참나물. 곰취. 고사리.고비.등 여러가지 나물을 엮어서 한보따리씩 가지고가 팔아서 신발과 고등어 자반 이랑 여러가지 맛있는걸 사다 주신 기억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작성자 박말녀(부천) 작성시간21.04.22 저희 친정(동해)오빠도 참두릅 엄나무순 모두 저렇게 엮어서 새벽 도매시장에 넘기러 가더군요.그래서인지 저는 엮은 나물보면은 정겹게 느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