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텃밭에 고추따고 풀뽑고 모기 아침식사 제공하고ㅡㆍㅡㅠ
가을바람솔솔 불어오니 냉장고 애호박 죄다 끄집어내서 썰어널었네요.
어른들 말씀이 여름에 넘 일찍 말리면 벌레나기 쉽다하셔서 이때를 기다렸어요 ㅎ
텃밭 고추 싣고 과수원으로 고고~~
애동나무옆에 심은 고추 한콘티반따서 작업장에서 고추 씻어서 반갈라서 리킙 3대에 넣어놓고 퇴근합니다~~
언제봐도 이쁜사과♡♡♡
품종은 못생긴 홍호예요ㅋ
8월 말경 수확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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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 21.08.15 행복한 주부의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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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시간 21.08.15 햇볕이 좋으니
잘 말려지겠어요~
이런게 재미있지요 -
작성자정희수(부산) 작성시간 21.08.15 햇볕에 말려야 제맛이지요
정겨운 풍경 입니다~ -
작성자이광자(서울중랑구) 작성시간 21.08.15 햇볕에 말리니 호박오가리가 더 맛나겠어요~
그리고 보내주신 나눔 사과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사과식초로 잘 변신되길 바라며 진행하고 있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8월 보내세요~~ -
작성자김희숙 (캐나다) 작성시간 21.08.16 여기 캐나다, 토론토의 오늘 날씨가 어렸을적 고추말리기 할때 딱 그런날씨인것 같아서 잠시 옛날 옛적 고향생각이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