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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영옥( 새털구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6 다 귀찮아요
전에 담아놓은것도
그냥있구요.
수저로 발라서
냉동에 넣으려해도
첫서리 맞은것이
더맛나지요.
지금보다는
내년에 김치담을때
넣구버무리면 맛난데
조금더있다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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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윤경자(옥천) 작성시간21.10.06 김영옥( 새털구름) 그냥넣었다가 드실때 수도에대고 씻으면 껍대기 홀랑 벗겨집니다
다듬어서 잘라드시면 감 백퍼 아스크림 여름내 드셔도 될듯요
영업용 냉동고 돌릴때 가마니채 넣었어요 -
작성자 석정선(김천) 작성시간21.10.06 저도 그래요. 매일 감홍시 주워서 이웃에 나누어 줍니다.
그게 날씨 때문인지 몰랐네요.
이제 떨어지기 전에 나무에 매달려 또는 올라가서 홍시 땁니다.
떨어지면 터지니까요.
몇 일 전에 한 다라이 주어서 오다가 엘리베이트에서 만난 어린 아이가 아빠랑 같이 타서
아이에게 줬어요. 근데 오늘 또 만나서 또 "많이 가져가라니까
"할머니 저번에 주신것 안 먹었어요. 아빠가 아직 안 익었다고 먹지말래요." 하네요.
저희는 다 먹고 이웃에도 주어도 다 좋다고 하는데 말입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 김영옥( 새털구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7 나무에서 떨어진건 거의
다홍시가 돼서 떨어지는 것인데
왜 안익었다고 할까요?
우리도 따기도하고 그냥
떨어지는 것들은 납잡하게
퍼지는것도있고
아주 난감합니다.
저희도 이집저집 다나누어
주어도 남아도네요. ㅎ -
작성자 박희숙(대전) 작성시간21.10.07 나눔하느라 올리시는 글들을 보면서 참 부지런하게 사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감을 어찌나 좋아했는지 엄마가 감울궈 팔려고 항아리에 해놓고 기다리면. 항아리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비야비야 펑펑 쏱아져라 우리 엄마 감팔러 못가게 하고. 철없이 굴기도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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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희숙(대전) 작성시간21.10.07 김영옥( 새털구름) 바쁘신중에도답글 감사합니다.저는지금도 가을에 감나무에 익어가는 감들을 보면 엄마 생각.그리고 눈과 입이 호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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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영옥( 새털구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7 예~~
강화 장준감은 임금님
진상품이랍니다.
올해도 날씨가 더워서
흉년 일듯합니다.
저희야 5구루있으니
다행이지만 감농장 들은
초상집입니다.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산사람은 잘살지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