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살아도 땅이 없어요
공장 앞 언덕에 옥수수 심어 먹었구요
공장 끝 흙 여러차 받아서 양념할 고추랑 대파 심고
봄에 열무 심어먹고 배추 심었어요
가장자리 단호닥 몇포기 심고
여주 3포기 심었어요
호박도 여유가 있어
몇개 말려두고
연한고추 조금 말려두고요
여주 달리는 쪽 따다 말리고
짬짬이 둘러봐서 해 두었어요
여주를 달리는쪽 여러번 따다 썰어 널었어요
엊그제는 아침에 갔지요
흡 흡 어디서 향내가 나요
글쎄요 여주꽃에서 향이 나요
고추는 딱 2번 튀겨 먹음 되겠어요
저는 오늘 오리훈제 만들어 포장합니다
다녀 가신님들
쌀쌀해진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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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모분례(전북남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0.11 고맙습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십시요 -
작성자심영희(창원) 작성시간 21.10.11 바쁘신데도 여러가지 수확한거 썰어 말리고..
묵나물을 정성스럽게 만드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모분례(전북남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0.11 감사합니다
쌀쌀해졌어요
건강 잘 챙기십시요 -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시간 21.10.11 오리 많이 하시느라 땅엔 관심없으신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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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모분례(전북남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0.11 체력이 딸려서 못해요 ㅎ
고맙습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