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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경옥(인천)| 작성시간21.10.13| 조회수672|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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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15 많이 슬펐어요
    엄마 형제 중 가장 가까이 살아서 자주 교류하고 엄마도 외삼촌 내외한테 의지하고
    너무 잘 지냈었거든요..
    정말 건강하가 살다 가는게 가장 행복한데 그걸 맘대로 못하지만
    그래도 건강 관리 잘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민선님도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강영안(서울) 작성시간21.10.15 울 외삼촌도 울엄마가까이사시다 엄마돌아가시고 이년만인 올봄에
    딸이사는 평택으로 이사오셔서 이주전에 오빠랑 동생네랑 다녀왓어요
    밖에서 식사하고 들어가려햇는데 외숙모님이 집밥해주신다고 집으로
    바로오라해서 맛나게 식사하고 용돈 드리고 왓네요...
    마음은 자주 뵙고싶지만 잘 안되어요...전화라도 종종 드려야겟어요~~~~
    나이들어가니 집안가족생각이 많이 나는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19 그러셨군요..
    그래도 외숙모가 살아계시니
    집 밥도 얻어 먹고 하네요..
    부모도 잘 못 챙기는데 외숙모까지 챙기는게 쉽지 않지만 계실때 한 번이라도 찾아 뵈세요
  • 작성자 인금숙(서울) 작성시간21.10.20 아이구 맘 아픈 사연이 있었네요 고인의 명복을빌며 그래두 건강을 위해 맘 너무 무거워 하시지않았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8 그랬었습니다...
    투병하시던 외숙모의 부음을 26일날 받았습니다
    20여일만에 외삼촌 따라 가셨네요....
    지금도 눈에 그 곱던 외숙모의 얼굴이 아른거립니다
    그리고 죄송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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