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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1 진짜 많이 걸었어요 2만3천보 걸었더군요
시기를 딱 맞춰서 간거 같아요
다음주엔 단풍이 좀 질거 같습니다
단풍은 아래로 내려 가기에 다음주 다다음주는 아랫지방이 절정일거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1 2관문에서 3관문까지는 어찌 그리 길던지..ㅎ
진짜 너무 좋습니다
흐르는 계곡물도 보고
중간중간 안내문도 읽으며 역사공부도 하고 쉼터 정자 있어서 쉴수도 있고요
단풍 명소 검색해보니
거의 문경새재가 빠지지 않아서 갔더니 역시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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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1 네
행복한 휴일이었습니다
문경이 고향이시군요.
같은 인천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
4시간여를 걸었으니 운동 제대로 했어요 2만3천보 걸었더군요
그나마 제가 매일 걷기를 해서 거기까지 갈수 있었던겁니다
평소 운동 않하신분은 3관문까지는 무리수일거 같아요 2관문까지가 적당할거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1 비대면 단풍 구경입니다...ㅎ
제가 봐도 어찌 그리 고운지....시기를 잘 맞추서 가서 이런 단풍을 볼수 있었겠지요
우리 남편도 코로나때문에 사람많은곳에 잘 안가고 엄청 조심하긴해요...
저희도 코로나 때문에 정말 아주 오랜만에 여행이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정순(아산) 작성시간21.11.01 공경옥(인천) 3관문 오르니까 여름해가 비치기 시작~ㅎㅎ
신발은 등산예정이 없어 운동화를 신지 않고 루펠에서 산 단화를 신고요.
저도 걷기는 자신 있어서
다행히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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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1 이정순(아산) 평지라 단화 신어도 괸찮을수 있지만 그래도 겁도 없으시네 ㅎ
거기 흙길이라 일부러 맨발로도 걷는분도 있잖아요. -
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1 생각보다 단풍이 절정이었고
새벽에 출발하니
한적하고
흐르는 계곡을 따라 걸으니 운치도 좋았어요 사과 주산지라 과수원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