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음방과 지나온 십여년!!!
전음방을 처음알때가 경주살때 였으니 십년이 훨씬 지났네요~
가입하고나니 선생님께서 자부가 임신했다고 임부복 만들어 올리신거보고 감동받았던 기억납니다.
여기서 배운 음식 대표적인거!!!
1. 육포
2.족발
3.편강과 생강절임
이것들을 배우고 해마다 또는 일년에 몇번씩 만들고 또 만들고~~~사람들은 제가 음식을 잘한다 생각합니다.
전혀 아닌데~~~ㅎㅎㅎ
편강배워서하다 작년인가(?) 생강절임배워서 끝도없이 만들어 나누고 또 하고~~~~
올해는 가을이 유난히 바빠서 생강십키로로 마감하려는데 카페에 이쁜 편강이 올라오니 참을수가 없더군요.
오늘아침 조금 한가한 틈을 타서 생강남았다 문의하니 십키로 남았다해서 모셔다놓고 까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편강 만들어 올려보렵니다~~~
카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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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박미희(경남함안) 작성시간 21.11.05 저도 만7년이 되었네요~^^
전음방이 저에게도 정말 큰힘이 되어 주었답니다~♡♡♡
배운것도 많구요~♡♡♡ -
답댓글 작성자박재미(예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1.05 그렇지요?
책을 통해 봐서 아는분 같아요~~~ㅎ -
답댓글 작성자박미희(경남함안) 작성시간 21.11.05 박재미(예천) 저도 늘 기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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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심화경(서울) 작성시간 21.11.06 박미희(경남함안) ㅎㅎ 저도 두분다 잘알아요
특히 미희님 외국서 무사귀환도 가슴태웠구요
반갑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박미희(경남함안) 작성시간 21.11.06 심화경(서울) 우왕~!! 맞아요~^^
저도 심화경님 기억나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