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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다녀와봤습니다

작성자김현정(대구달성)|작성시간21.11.07|조회수454 목록 댓글 6

어릴때는 부모님과 어디 여행가면 텐트치고 자는게
당연했는데
이제는 그렇지가 않네요
다 커서?? 캠핑 처음 해봤습니다.
따라간거여서 제 몸 기댈 의자만 챙겼어요^^;
저녁되니 분위기가 참 좋네요
이런게 캠핑하는 맛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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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김현정(대구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1.07 아니요 못가져갔습니다. 의자하나만 가지고 간 게스트?였습니다.
  • 작성자서은주(행복) | 작성시간 21.11.07 어딘지 캠핑하러 온 사람들이 많군요.
    재미있으셨겠어요.
    지금은 텐트 치기도 쉽고 장비들도 좋아 고생을 덜 하지요.
    아이들 어릴 적 피서를 갔는데 텐트에서 자보고 싶다 해서
    텐트를 치고 자고 일어나니 비는 엄청 쏟아지고
    아들은 밤새 모기에 뜯겨 얼굴이 볼만 하더군요.
    비 그칠 때까지 할 것도 없고 더운 텐트 안에서 시간을 보내더니
    그 후 질렸는지 텐트에서 또 자고 싶다는 얘기는 안 하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김현정(대구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1.07 처음 가봤는데 사람도 많고 텐트들도 다들 커서 놀랐어요.장정 여럿이서 텐트치는데 한참 걸리고,해 지니 텐트에 습기가 생기는것, 다음날 해가 떠야 텐트가 마르는 것, 지켜보니
    캠핑 아무나 못할 거 같더군요..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1.11.07 대구분이내요
    캠핑지가 어디인지요
  • 답댓글 작성자김현정(대구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1.07 여기는 속리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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