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부모님과 어디 여행가면 텐트치고 자는게
당연했는데
이제는 그렇지가 않네요
다 커서?? 캠핑 처음 해봤습니다.
따라간거여서 제 몸 기댈 의자만 챙겼어요^^;
저녁되니 분위기가 참 좋네요
이런게 캠핑하는 맛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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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현정(대구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1.07 아니요 못가져갔습니다. 의자하나만 가지고 간 게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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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은주(행복) 작성시간 21.11.07 어딘지 캠핑하러 온 사람들이 많군요.
재미있으셨겠어요.
지금은 텐트 치기도 쉽고 장비들도 좋아 고생을 덜 하지요.
아이들 어릴 적 피서를 갔는데 텐트에서 자보고 싶다 해서
텐트를 치고 자고 일어나니 비는 엄청 쏟아지고
아들은 밤새 모기에 뜯겨 얼굴이 볼만 하더군요.
비 그칠 때까지 할 것도 없고 더운 텐트 안에서 시간을 보내더니
그 후 질렸는지 텐트에서 또 자고 싶다는 얘기는 안 하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김현정(대구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1.07 처음 가봤는데 사람도 많고 텐트들도 다들 커서 놀랐어요.장정 여럿이서 텐트치는데 한참 걸리고,해 지니 텐트에 습기가 생기는것, 다음날 해가 떠야 텐트가 마르는 것, 지켜보니
캠핑 아무나 못할 거 같더군요..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1.11.07 대구분이내요
캠핑지가 어디인지요 -
답댓글 작성자김현정(대구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1.07 여기는 속리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