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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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은숙(경기광주) 작성시간21.11.08 ㅎㅎㅎ 그 옛날 50년전에 우리집엔 감나무는 없고 동네 감나무 아래를 새벽마다 요만한 감 떨어진것을 줏어다가 목걸이도 만들고
소금물에 담갔다가 몇일뒤에 꺼내 먹던 그리운 모습이라서 반갑네요
ㅎㅎㅎ
때 아닌 계절에 보니 짠한 마음도 들고 ... 감나무도 변해가는 날씨아 아직은 정신 없는듯.
안타깝지만 신기합니다 -
작성자 서영숙 (솔빛) 작성시간21.11.08 세상에나 세상에나ᆢ
뭔 일이래요
감도 정신없을 때가 있나봐요
맹선생님 말씀처럼 정말 웃기는 감나무네요
저 어린 감은 언제쯤 익을런지요
사진보는 나 애타게 만듭니다 -
작성자 백초연(양산) 작성시간21.11.09 감나무단풍이 참 이쁜데...올해는 그이쁜단풍이 동생네도 보질못하네요..
이상한현상이 기후온난화 때문인지? 애기사과가 열매가
맺었는데 꽃도 피구요...참으로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