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투덜 될만 하네요 ㅎ

작성자곽은영(횡성)|작성시간22.02.15|조회수839 목록 댓글 17


눈도 비도 잘않오는 겨울이라구 봄가뭄 올까봐 투덜됐더니 내말을 하늘이 들으셨나
엇저녁은 비가 오더니 새벽부터는 눈이 오는
한꺼번에 두가지를 다 보내시네 ㅋ

아주 함박눈이 펑펑 옵니다.

내 아이젠 신은 발자국만

마을 칭구가 우리집 와서 뜨게질 화분이쁘다구 해서. 요거 하나 만들어서 배달가느라
내려가는데 눈이 오구 추워선지 아무도 않나와
차한대만 지나간 길에 내발자국 내구 걷습니다

조금전 눈은 그치구 낮인데두 영하 2도
새벽엔 영하 11도
오늘 밤엔 영하 15도로 다시 추워지네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16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박재미(영주) | 작성시간 22.02.16 눈보니 신기하고 반갑네요~
    조심하셔요~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16 네.오늘은 추워서 얼었네요 ㅋ
  • 작성자박숙자(경기구리갈매) | 작성시간 22.02.20 하얀 눈 세상이네요
    눈길에 발자국 내는 재미 어릴적 많이 했는데~~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20 그재미는 나이들어도 변하지않죠 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