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냄이가
엄마는 일 다니는데
푹 쉬셔야되는데 염려를 가끔씩합니다
이번에 양파 이벤트를 동참해보니
양파를 워낙 좋아도 하지만
아...
제가 음식하는것을 힘들어 하지 않는구나 하는생각이 문득 듭니다
평소에 나 먹을거라고 하는반찬을
언니들 단톡에 자주 올립니다
카나다 사는 큰언니 함웃으라고
왜냐면 소식가큰언니
평범한식 작언니
대식가 막내인 저먹는
양보고 빵빵 터집니다
그러면서 언니들은
남편도 안먹는데 혼자먹을거라고
절대 이렇게 안한다고 늘 이야기 합니다
대식가 이지만
절대 ㅎㅎ 제입에 안맞는거는 안먹습니다
제입에 맛난거 할때는 콧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카페에 올리기는 민망합디다
워낙에 음식 신세계를 보여주시는 회원님들이 많은곳이라
그런데
이벤트는 다릅디다
제가 먹는거를 올리니까
민망하지도 않고
선생님들 댓글에 회원님들댓글에 신이나 다음엔 뭘할까 하고 있는 모습이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올해부터는 '때문에'라는 단어는 잊으버리기로 하고
'덕분에'만 쓰기로 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신나는 나날이 행복함과 바리 연결
행복 했습니다
참여하신회원님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잊고있던 음식들 찿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한 나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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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진명순(미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19 울님덕분 입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지봉덕(부산) 작성시간 22.02.20 맞습니다
때문에 보다는
덕분에 라는 말을 써야합니다
때문에는 부정적이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저도 올려주신 요리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진명순(미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20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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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숙자(경기구리갈매) 작성시간 22.02.20 요리하면서 이리 사진 찍어 올리는것도 쉽지 않은데 매번 올려주시니 배울수 있어 넘 좋으네요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진명순(미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20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