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있는 곳에 하늘이 보이고

[이혜원(대구)]

어딘냐? 고 묻지는 말아 주세요
제주 일주일 여행중
내키는 순간에
찍어 온 사진입니다.

마지막 도전이 될거라고
생각하며
성판악 코스로
한라산 등반 성공했어요

달팽이처럼
뒷걸음질 하지 않고
쉬엄~
쉬엄~
백록담에 쌓여진 하얀 눈
살다가 마음이 무거울땐
떠올려 보자~

[박재미(영주)]

축하드려요!
정복을~~~
저도 4월 말에 제주도 예약해놨는데 한라산등반은 엄두도 못내네요~

[양말희]

우~와 봄겨울이 다 있네요 저는 감히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축하드려요 대단하십니다 성판악코스가 힘들다던데~~

[오현숙(수원)]

와 잘하셨어요
작년 10월에 한라산도 둘레길 있을까해도 겁도 없이 도전했어요
영실코스 일단 다녀왔고 이틀후 성판악 예약해서 남편은 백록담 등정했고 전 사라오름 까지만 ~~
하지만 만족합니다~~

[심영희(창원)]

한라산 등반 축하드려요~~~저도 도전했다가 실패한 기억이 있는데 이젠 영원히 못할꺼같아요*^.^*

[이유성(제주애월)]

축하드립니다
저는 6년전 백록담 찍고 다시는 도전못하고 있어요
용기와 인내가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