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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신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시간22.04.26| 조회수29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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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시간22.04.26 깔끔하게 정리된 농토가 새 식물 심어주길 기다리네요
    호박도 심으시고
    박도 심으셔서 줄렁
    줄렁~ 만족 얻으셔요.

    여기 광주도 보슬비가
    내려요~4차 맞으러
    병원에 대기중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26 4차 맞으라구 연락오는데
    미루구 있어요
  • 작성자 조성숙(충주) 작성시간22.04.26 농부는 늘힘들어요
    저도도시에살다
    다 때려치고
    귀농한지12년차이지요
    동사무소가면 지문이 안나온 슬프지요
    이리저리해도안되니
    손가락옆으로 지문을
    찍더라구요
    오늘은 비도오고하니
    낮잠도 한숨자보세요
    여유로운오후요
  • 답댓글 작성자 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26 아침에 그처서 나가 일했지요
  •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22.04.26 새로운 하우스에는 무엇을 키울려고 만드셨나요
    무엇이든지 대풍 대박 두손모아 축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26 우리가 뭘키우는거 보다두
    가을에 농산물 가을걷이 하면
    들여놔야 하거든요
    남의 것 빌려쓰다 이번에 새거 두동 했네요
  • 작성자 이용자(얼음골) 작성시간22.04.26 가을이되면 박터널속에 박들이 주렁 주렁 열리겠어요 대박 나셔요
  • 답댓글 작성자 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26 네 박모습두 좋구 연포탕두 좋아서요
  • 작성자 성복선(사천) 작성시간22.04.29 저도 귀농한지 12년차 몸이 신호을 보내서 이젠 일들을 조금씩 줄이기로 했어요
    살살 쉬어 가면서 하셨요
  • 답댓글 작성자 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29 네.내년부터 조금씩 줄여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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