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산지대에 위치한 민둥산 아래지역에 사는 우리동네 산에 올라 산도 둘러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발자취가 느껴지는 이곳에서 고라니와 새소리를 들으며 오늘 제가 살아있음을 확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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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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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자(수원) 작성시간 22.05.03 시골에 갔더니 이웃에서 20센티나 되는 긴 두릅을 주셨어요
데쳐서 고추장에 들기름 넣고 무쳐먹으니 너무 길게 자라긴했지만 맛있네요
새소리 너무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유만성(강원정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03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어른들도 작은 두룹은 싱겁다고 긴두룹 삶아 한줄기씩 말아서 찍어 드시는거 좋아합니다 새소리 참 좋습니다 ㅎㅎ 고라니 소리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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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민주(대전) 작성시간 22.05.03 예쁘장하게 생긴것과는 다른 고라니 소리에 의외였어요. 혼자있을때 들으면 무섭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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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만성(강원정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03 다들 무서운 짐승소리인줄 알고 유투브등에 올리는데 고라니 소리이며 암컷이 수컷을 유혹하는 소리라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