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강민주(대전) 작성시간22.05.07 저 둥지는 그나마 큰데요,
눈에 잘 띄지않는 곳에 작은 새둥지가 많아요. 그런데 각 지자체에서 등산로 주변 정비를 하면서 마구 베어내어 부화직전의 새둥지도 같이 훼손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워요. -
작성자 안경희(서울성북) 작성시간22.05.07 저의 시골집에서 보면 새는 하루에 한알씩 알을 낳아 어느정도가 되면 알을 품더라구요. 그런거 아닐까요? 비는 피할수 있는곳에 낳았던데...
-
작성자 박재미(영주) 작성시간22.05.08 그러면 안되는데~~~
전 이 사진 보면서 알까지 가져다 데코해 놓으면 좋겠단생각이 잠깐들어서 화들짝 놀랐네요
알색깔이 너~무 이뻐요.
색칠해놓은것 같이~~~~~ -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2.05.08 오우~~ 개개비 알입니다.
근데 저 새는 좀 철없는 엄마가 맞아요.
뻐꾹이가 탁란을 할 수 없도록 잘 안 보이는 자리에 집을 짓고 알을 낳아야 하는데
생각 없는 어미로 인하여 다른 포식자들에게도 발견 되기 쉽고 뻐꾹이에게도 발견 되기 쉬우니 ....
살아남을 확율이 매우 적은 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