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국시안에 거주합니다.
오래 저의 작은정성을 잊지 않으시고
가슴에 담아 두신 선생님께서
보내 주신 정말 달달하고
맛있는 복숭아와 쫀득 쫀득한
알록이 찰옥수수에 감동입니다.
막연히 호랑이 선생님을 연상했었는데
저의 큰 착각이었습니다.
자상하시고 지혜로우신
엄마같으신 선생님~
크신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가 종식되고
여행이 자유로워져서
전음방 가족들이 시안을 방문 해 주신다면 큰 사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선생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래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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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문경혜(서울) 작성시간 22.08.03 박임순(용인수지) 아. 그러시군요
계시는 동안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인금숙(서울) 작성시간 22.08.02 쌤은 어느 누구한테도 느을 고마운 분이시죠 언제나 건강 조심하실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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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임순(용인수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03 고맙고 생각만으로도 든든하신 분
맞습니다^^ -
작성자오정숙(강원) 작성시간 22.08.02 선생님은 겉보기는 무서워 보여도 속은 깊고 따뜻하신 분인걸요.
사리분별 확실하시고 어느 한쪽 치우치지 않으시고...
지난번 어떤 일에 많이 깨닫고 더욱 선생님을 존경하게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카페가 더 소중하고 귀한곳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임순(용인수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03 격하게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