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김금순(영동)님의 마음이 담김~무 시래깃국 글을 보고...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마음에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어르신들 찾아뵐때 가지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서
멸균우유를 좀 보내드렸어요~
답례하고 싶으시다고 차수국차를 보내주신다고 하시길래...
별 생각없이 주소지를 보내드렸는데~
너무 많이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차수국차는 처음이라~
받자 마자 우려서 시음해봤는데
향~
맛~
너무 좋습니다.
욕심 없는 신랑이 바로 두봉지 챙겨서 사무실로 가지고 갔고
저도 사무실에 하나.
집에 하나. 이렇게 챙겨두었습니다.
차수국차 만드는 과정이 나와있는 글을 읽어보니,
정성과 수로로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껴가며 잘 마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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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금순(영동) 작성시간 22.12.23 저는 글도 안 올렸는데
이렇게 쑥스럽게 글을 올려 주셨네요~^^
보내주신 멸균 우유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리려고요.
이웃에 병원에 남편이 입원을 하고
돈 걱정하는 가정이 있어 고민 중인데
저도 큰 선물을 드리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나눌수 있다는 것이 복입니다.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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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2.12.23 두분다 좋은일 하십니다
복 많이 받으실것입니다 -
작성자정희수(부산) 작성시간 22.12.24 두분 정말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