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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계묘년 입춘첩을 쓰고 있습니다

작성자임석빈 (선비)|작성시간23.01.09|조회수586 목록 댓글 4

벌써 새해를 시작하는 입춘이다가 오네요

입춘첩을 부탁받아 써보았습니다

예전에는 한옥 대문에 입춘첩을 잘써서 붙여주어야

품격있는 집안으로  모두 인식했었는데 생활문화가 바뀐요즘 아파트 시대에는 낮설지만 아직 옛날 추억이 그리워서인지 선배형님은 해마다 이것을 필요로 하시다네요

입춘을 시작으로 올한해에는

걱정과 불안한 사회 경제 정치문제등 전반이 모두 잘되었으면 좋겟습니다

하루 하루가 살얼음을 걷는듯한 불안하고 어수선한 분위기가 조속히 안정되고 새해에는 부디 평온한 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붓을 잡아 봅니다,

 

회원님 중 혹시 필요하신분 계시면 써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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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3.01.10 멋지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임석빈 (선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10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이병용(구리짱) | 작성시간 23.01.11 멋지네요.
    아직 입춘이 남아 있는데
    봄이 사무치게 기다려지시는
    분인가 보네요~~!
  • 답댓글 작성자임석빈 (선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11 옛날이 그리워서 그런지 모르지
    옛날엔 꽤나 잘나가는 분이었는데
    나이먹고 모두 허망함을 느끼는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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