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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 버스타고 유치원 등원하는 개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23.01.24| 조회수823| 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23.01.25 강생이 통근버스도 있는 희한한 세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25 가라 한다고 혼자 나가서 기다리다가 버스에 올라타고 가는 것도 웃기고...
    그 모습이 꼭 우리나라 시골 할머니들 오일장에 가는 버스안에서 서로 반가워 하는 모습 같아요.
  • 작성자 정태옥(서울) 작성시간23.01.25 시골 할머니들 오일장에 가는 버스안에서 서로 반가워 하는 모습 같다시는 비유가
    다시봐도 정말 그럴듯해서 웃음이 납니다~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25 돈 많이 들여 훈련을 받은 개들 같죠?
  •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시간23.01.25 와~~희한한 광경이네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25 시골 버스에서 만난 사람들이, 기사에게 먼저 인사하고
    자기들끼리 서로 반가워 하는 모습 같죠? 앞 뒤, 옆에 앉은 개들에게 모두 인사하고 앉는게 더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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