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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 보냈습니다.

작성자김금순(영동)| 작성시간23.10.02| 조회수0| 댓글 4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진명순(미즈) 작성시간23.10.03 항상 느끼는 행복함.다복함
    김장때 일사불란하게
    그 많은 가족들의 움직임,고무장갑도 장관이었어 잊지 못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뵈니
    넘 반갑습니다
    꼬맹이 아이들이 이젠 청소년으로~ 보고 또 봐도
    제가 다
    뿌듯해지는 행복한 시간에 함께 동참해집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김금순(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03 김장하는 사진을
    기억하고 있으시네요.
    다시 시도 하고 싶어도
    이제는 저도 몸생각 하고
    있습니다.

    손주들 자라는 모습을 보면 그저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박건순(경기용인) 작성시간23.10.03 와~
    요즘 보기힘든 많은 가족 모습 봅니다.
    처음 팔남매의 막내 아들에게 시집갔을때 모이면 28명 가족들에 깜짝 놀랐던 생각이 들었어요.
    행사때마다 많은 음식 만들며 힘들었던 생각이 ㅠㅠ
    이렇듯 부페식으로 했으면 그래도 덜 힘들었을텐데 ㅡ
  • 답댓글 작성자 김금순(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03 잠시 왔다가 가는 사람도
    차가 밀려서 힘들고
    준비 하는 사람도 미리 이불부터 대청소하고
    음식 준비하고 가고나면
    청소까지 해주고 가지만
    정리 할것이 많지요.

    아예 베개는 껍데기 벗겨놓고 가라고 합니다.

    누군가는 고생을 해야지
    가능한 일이지만
    다들 만나면 즐거워 하니까 좋습니다.

    남은 연휴 재미있게
    보내세요.
  • 작성자 김신애(증평) 작성시간23.10.03 와우
    행복한 힘듬이셨지만
    보기드문 광경입니다,
    함께 어우러져
    다복하니
    보기 참 좋아요,

    그림을 보니,저의 시댁시절이
    떠오릅니다,
    사대가에 밥상차리려면
    몇개의 상을 봐야하니
    힘들었지만
    추억입니다,

    솜씨좋은 맛이
    여기까지 전달되어 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금순(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03 저들도 6개 상으로 먹는데 뷔페로 하니
    설거지가 줄고 음식도
    버리는 것이 없어서 좋습니다.

    다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여경순(인천) 작성시간23.10.03 다복한모습 보기좋습니다.
    그야말로 행복이 가득한 집이네요~^^
    장만한 음식 한곳에 모아놓고 각자 앞접시에 담아다 먹는거 베리굿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금순(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03 저렇게 먹으면
    다음에 먹기 편하지요.

    매번 많은 설거지
    때문에 이렇게 하니까
    설거지가 줄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유태목(서울) 작성시간23.10.03 언니네랑 다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그 많은 음식 준비 하시느라 고생도 하시고
    맛있게 먹는 모습 보면서 뿌듯하고
    행복하셨겠지요
    ~~~~^^
  • 답댓글 작성자 김금순(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03 언니가 세상을 떠나고
    조카들 식구들이
    눈치 볼까봐 더 잘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건이 되면 잘 해주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강민주(대전) 작성시간23.10.03 와~
    요즘 보기 힘든 장면이네요.
    조카들까지 이렇게 다 모이기 힘든데 참 다복하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금순(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03 형부와 함께 살다보니
    모두 옵니다.

    시댁은 시부모님 살아생전에 최선을 다 했습니다.
    이제는 조카들이 결혼하고
    큰일 넘겨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윤명희(대전유성) 작성시간23.10.03 대단한 가족 모임이네요. 부럽기도 하고 다들 도와준다해도 주인으로써 해야할 일이 산더미셨을텐데.. 어머니는 참 위대하시죠.

    2년전 갑자기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가 너무 그립네요.^^
  • 답댓글 작성자 김금순(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03 시부모님 계실때
    시댁식구들 시누 식구들도
    모두 와서 명절 보내고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조카한테 넘겨주고

    친정 언니와 함께
    귀농을 했습니다.

    계속 하던 일이라
    익숙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조금씩 줄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윤명희(대전유성) 작성시간23.10.03 김금순(영동) 많이 줄여 이정도라는 말씀이네요.
    상상이 안되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일은 즐기는 입장에선 더없이 좋지만 준비하고 치우는 입장에선 중노동이란걸 엄마 돌아가신 이후에 깨달았어요.

    용사이시네요.^^
  • 작성자 박재미(경북영주) 작성시간23.10.03 와~~~
    대단하신가족!!!
    축복합니다. 부럽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대가족들이 늘어나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심영희(창원) 작성시간23.10.03 누군가의 희생이 없이는 힘든 일이 김금순님의 희생으로 이렇게 오랫동안 화기애애 하게 유지(?) 되어 왔음을 가족들은 알것입니다

    참으로 평생을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장부터 정말 대단한 정신력으로 버텨오신 김금순님 화이팅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
  • 작성자 김지안(서울도봉) 작성시간23.10.03 대단하고 요즘 보기 드문 대가족 이네요~~ 보기만 해도 따스해 보이고 정겹습니다
    너무너무 보기좋아요
  • 작성자 이광님(광주남구) 작성시간23.10.03 우리 친정생각 납니다
    도시에 큰 아파트살아도 어려워요~
    한해 한해 ~지나면서
    저들이 결혼하면
    다 ~추억이 될꺼예요
    손주들이 비만한 사람이 없이 호리호리
    보기도 참좋게 컸어요
    정말 ~
    애 많이 쓰셨네요~
    본 보기도 훌륭하세요
  • 작성자 김혜숙(초원) 작성시간23.10.03 글 읽으며 김금순님 행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ㅎㅎ
    덕분에 저도 행복해지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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