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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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근(서울광진구) 작성시간23.11.19 저도 늘 친정같은 전음방입니다
회원님들이 동기간 같아요
제가 대찬병원에 입원하고 있을때 오라버니보다 더 자주 오셔서 미소와 먹거리를 주고 가시던...
맹구오라버니...
맹선생님 은혜 잊지 않고 살아야겠지요
근 3년이라는 세월을 집에 있는 날보다 대찬병원에 있는 날이 더 많을 때 우울증 안 걸린 것은 맹구님 사랑의 방문~~
맹선생님,맹구선생님~
아프지 마시고 제 곁에 오래~~오래 계셔 주세요
쑥떡 나눔의 기쁨도 맛 보게 해 주시고...
나름 대찬병원에 추억거리도 있어요
대형 백화점 같은 전음방 판매 물품
어느 백화점이 이정도 신뢰가 가고 다양한지~~
나와봐~~!!!
ㅎㅎㅎ -
작성자 이광님(광주남구) 작성시간23.11.19 글 올리라고 권하지도
안 했는데~
만족하고 행복해서
글이 저절로 써지나
봐요~
진심이 보여요~~~•
오늘은 맛난 요리 해
드시고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 -
작성자 서은주(행복) 작성시간23.11.19 아무리 친한 친구나 가족도 매일 만나기는 힘든 일이고
자주 만나다 보면 서로 얼굴 붉힐 일도 일어나는데
전음방 회원들은 하루에 몇 번씩 만나도 안 싸우고 잘 지내니 참 좋은 곳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노성옥(대구화원) 작성시간23.11.19 고운글 읽으면서 공감이 되는 말씀인지라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전.음방 회원을 대신해서 올려주신글 같아 고맙고 감사합니다~
따듯한 마음을 엿볼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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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진명순(미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19 항상 고마운 전음방이었습니다
주위가 암흑천지로 바뀌었을때도 전음방은
제게 동아줄같았답니다
공감하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