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 좋아하셨던 쑥털털이
쑥과 쌀가루 버물 버물해서 찐다해서 쑥버무리
털 털
털어 찐다해서 또 쑥털털이
서너 줌 캐서 씻어 물 뺀 쑥에
미리 갈아 놓은 맵쌀 가루 꺼내 살살 함께 털듯이 버무려 찜기에 펼쳐 놓고
냄비 물이 끓을 때 올려 딱 20분만 찌면 끝
아주 쉽죠잉
약밥용으로 준비 해 논 대추랑 밤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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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말자(울산) 작성시간 24.04.12 맛나게 하셨습니다.
눈으로
침만 삼키고
갑니다. -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작성시간 24.04.12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아무것도 안넣고
쑥 털털이만 부들
보들 맛있었지요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4.04.12 대추 올라간 고급스런 쑥버무리입니다
-
작성자박재미(경북영주) 작성시간 24.04.14 전 이거 안먹었는데 남편이 어릴때 먹어봤는지 생각난다하네요.
한번 따라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전. 쑥개떡만 있는줄~~~ㅎ -
작성자정필용(서울중랑구) 작성시간 24.04.21 몇일전 언니네 갔는데 쑥버무리를 해 주셨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