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더워서 입맛이 달아났 습니다.
금요일점심에 냉면을 시작으로 국수로 끼니를 때우고 있네요.금요일 점심먹은 후 태백사는 친구가 냉면 한박스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냉면좋아한다구~~~
당연히 저녁도 냉면.
남편에겐 호박잎쩨서 밥주고~~~
일단 국수가 술술 넘어가니 쉽게 먹게됩니다.
토요일도 어쩌다 세끼를 면으로 때웠는데 주일 점심메뉴가. 콩국수네요.
저녁은 점심에 남은 국수에 육수부어 한끼~~~
아들이 오랫만에 집에 온다해서 밥해서 먹일라했더니 10시넘어 온다구해서 밥은 또 지나가 버렸네요.
삼일동안 밥구경안했는데 지금도 밥은 별로 생각이 없답니다.
이렇게 국수로 끼니를 때워도 될까??
하며 오늘 아침은 집에 온 아들과 남편위해 제육볶음과 노각무침하려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더운날 국수로 술술 넘기는것도 좋지만 정성들어간 아침밥상을 한번 차려서 울집가족들 건강지키려합니다
울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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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박재미(경북영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2 좋아한다고 잘 넘어간다고 먹다가 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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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시간 24.08.12 저도 어쩌다보니
어제는
아침도 콩국수
점심도 막국수
두끼를 면으로
저도 면 좋아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재미(경북영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2 ㅎㅎ 건강하세요~~~
어제 가루로 한 콩국수먹어보고 엄마손맛 생각나서 콩담갔답니다.
정통콩국수 맛보려구요~~~~ㅎ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시간 24.08.12 박재미(경북영주)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수제가
최고죠, ㅎ -
답댓글 작성자진명순(미즈) 작성시간 24.08.12 김영옥 (인천) 수제가 쵝오예
몰표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