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5월말 6월정도에 알게되었는데
병원갈때마다 의사샘이 계속
환자가 넘 잘하고 계신다는 말을 했습니다
다들 평생 약먹어야 된다고
티비 연예인들도 그렇게들 이야기 하곤 하는데
한달에 한번 진료받고
약을 아침.저녁 먹던것을
점점 줄이더니
11월이 되니
병원 그만 오시라며 약을 한보따리 챙겨 주더니 계산도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의사샘이 딸냄 절친이라
중학교때부터 저희집에서 뒹굴고
저를 넘 잘알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환자가 조금 특별하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이렇게
관찰하는게 쉽지 않은데도
넘잘하고 계셔서 병원안오셔도 충분하겠다고
6개월만에 저의 공황은 막을 내렸습니다
물론 비상약은 차안에도 지갑에도
유니폼에도 손만 닿으면 먹을수있게 곳곳에 비치하고 있습니다
약 끊은지 7개월 입니다
잘생활하고있습니다
이젠 공황을 잊으버렸습니다
일터 아우오빠는 20년째 공황약 먹는다는데...
느닷없이 병은 찿아오지만
내의지와는 상관없다는 진단과
속절없이 끌여다니는게 정말 싫었습니다
단단이 마음먹으니 고쳐지는병도
있긴 하는게 신기합니다
컨디션 조절잘하시고
오늘도 건강하신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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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진명순(미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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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준석(경기고양) 작성시간 26.06.12 공항장애 극복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진명순(미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따뜻한 댓글
늘
고맙습니다 -
작성자심은숙(필규수산) 작성시간 26.06.14 6개월만에 다 나으신건 기적입니다~^^
저는 약간 도지려고 하고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 -
답댓글 작성자진명순(미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아고
경험하셨군요
쉬엄쉬엄 하셔요
바쁘신 사장님댓글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