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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발효액과 부산물

작성자김영원(서울)|작성시간12.10.22|조회수1,036 목록 댓글 5

 

6월22일 쇠비름 5.5kg +7월5일 추가로 6kg 로 담금하여 10월21일 걸름한

쇠비름조청,쇠비름 발효액입니다

 요거 정리 하는데 쉬엄쉬엄 하루 걸렸지만 내용물이 적어 조금은 실망 했지만 미루던 일을 처리하고나니 기분이 좋았답니다

 

 쇠비름을 씻어 2일간 말려준후 잎의 일부가 떨어진 5.5kg에

 

같은 량의 설탕으로 독속에 넣어 줍니다

 

2일후 설탕이 많이 내려 앉은 모습입니다

 

 13일후 쇠비름 씻어 물기 2일간 빠지게 둡니다

 

 처음 담은 쇠비름량이 많이 내려 앉았습니다

 

중간에 뒤집어 물리를 빠지게 둡니다(물기를 완전히 말립니다:잎은 떨어지고 끝 부분은 머리를 치켜 듭니다)

 

설탕을 긴 주걱으로 눌러 녹여준후

 

물기빠진 쇠비름 6kg와 설탕을 추가 투입합니다

중간 중간 설탕의 상태를 확인하고 긴주걱으로 중앙을 꾹 눌러주어 뒤집어 줍니다

초기 한달 정도는 자주 뒤집고 한달뒤 부터는 가끔 뒤집어 줍니다

처음부터 면포로 덮어쒸어 초파리 접근을 막아 줍니다

 

 추가로 보탬하여 담은지 105일후 채로 발효액을 걸러 보니 까만 작은 씨앗은 가는채도 통과 합니다

 

 1차 걸름한 발효액은 면포를 깔고 2차로 걸러 줍니다

 

 건지에 물을 붓고 40여분간 끓여주고 식게하여

 

 면포에  한줌씩 놓아 꼭 짜 줍니다

 

 그냥 두고 액이빠지기를 기다림은 너무 시간이 걸립니다

 

  조그만 씨가 면포에 걸리고 발효액이 잘 빠지지 않으면 다른 면포로 바꾸면서 걸러야 합니다

 

 건지에서 짜서 나온 액을 큰 냄비에 넣어 3시간 이상 끓여 줍니다

 

 거품이 많아지면 조청이 거의 완성 단계에 가까움으로 주걱으로 저어 줘야 합니다

 

 불을 끄고 식혀서 점성을 확인하고 적당 정도의 끈적함이 왔을때 불을 끄고 완전히 식혀 준후 용기에 담아 줍니다

뜨거울 때는 끈적함 정도를 알수 없으므로 식혀 확인해야 조청이 딱딱해 지는걸 예방 할수 있습니다

 

쇠비름 발효액의 2차 숙성 과장의 가스 발생 여부를 관찰하기 위해 파우치에 몇개를 담아 관촬 중입니다

오디는 걸름후 파우치에 담아 한달정도 실온에 두어도 가스 발생이 없습니다

매실은 가스 발생이 많고 냉장고 안에서도 가스가 많이 발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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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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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경주 | 작성시간 12.10.22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저도 쇠비름 걸름 할려고 준비중에 있는 데 건지는 버릴까 생각 했거던요 조청 만드는 방법 으로 활용을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곽양숙(서울) | 작성시간 12.10.31 와우 저도 걸럴때가되어서 어찌해야하나 걱정이었는데 유용히 잘 활용하겟 습니다 감사
  • 작성자박우순(강원) | 작성시간 12.10.24 김영원님~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쇠비름효소를 걸름하려하려는데 귀찮니즘이....때론 행운으로...ㅎㅎ...유용하게 잘~활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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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은지(서울) | 작성시간 12.11.16 끓여서 보관해도 되는군요
    가스가 자꾸차서 걱정했는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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