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효소 담근지 100일이 조금 더 지나고
걸림을 하고 나머지 찌거기로조청을 만들었습니다.
효소는 3 L 나오고 조청은 1.2L나왔고
달맞이 잎이 부드러워 잎만 따로 따서 짱아지로 담금 했습니다.
요즘 전음방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면서 즐겁습니다
달맞이 8K였는데 찌거기도 많이 나오네요 큰솥이 없어서 이렇게 두군데에 세번 정도 삶았네요
건데기는 건져내고 천으로 걸려서 물만 끊이기를 6시간 정도
위에 뜨는 거품은 걷어 내면서 계속 끓이다 보면 걸죽한 상태가 되면서
걸죽하게 조려진 사진은 어데로 갔는지...
이렇게 조청으로 탄생 ㅎㅎ 부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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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서금옥(영월) 작성시간 12.11.10 조청은 어떤 용도로 이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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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연숙(남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1.13 아직 써보진 않았습니다 달맞이로 효소를 처음 담금해봐서요
그런데 조청은 음식에 설탕이나 물엿 대신 쓰더군요 저도 그렇게 쓸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서금옥(영월) 작성시간 12.11.13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혜숙(초원) 작성시간 12.11.13 맨드라미꽃은 머에 좋은가요?요즘 맨드라미꽃 효능이 참궁금해요 관절에 좋다고 들엇습니다만 정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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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금옥(철원) 작성시간 12.11.26 뿌리만 빼고 줄기잎꽃 모두 효소로 사용하나요? 달맞이꽃이 수분이 별로 없는것 같은데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