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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수연(함양) 작성시간13.03.03 저는 효재를 넓은 그릇에 담궜다가 설탕을 완전히 녹인 다음 항아리에 담습니다.
  요즘 배나 돼지감자 호박 등을 재었다가 그 액을 사용하기도 하구요.
  님들 말씀처럼 효재는 항아리에 7부만 차도록 해야해요. 날이 따뜻하면 계속 저어주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서늘한 장소가 맛있게 발효된답니다. 참고로 시럽은 효재 끓이거나 물을 끓여서 식힌후 물과 설탕을 동량을 섞어서 녹인 다음 부어주면 아주 발효가 잘 됩니다.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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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정범(횡성) 작성시간13.04.21 효소는 재료마다 특성이 다르지요.
  특히 겨우살이는 물기가 많은 식물 또는 과실류와는 방법이 다릅니다.
  
  에를 들자면 겨우살이 10kg이면 물 10리터에 설탕 10리터로 시럽을 만들어 주셔서
  겨우살이가 찰랑찰랑하게 부어 주셔야 곰팡이가 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발효 온도는 42도씨가 되어야 발효가 잘일어 납니다.
  효소는 15일 보름만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식혜와 방법이 같네요.
  약재의 우려내는 기간이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만...
  좋은 효소 만드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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