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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오늘 KBS 아침마당 효소 관련된 이야기 보신 분 계시는지요?

작성자김홍철(세계수)| 작성시간13.04.16| 조회수3462| 댓글 3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조영숙(태양모) 작성시간13.04.24 설탕이 대량으로 들어가는 효소를 만들면서 이렇게 많은 설탕이 과연 몸에 좋을까... 하고 걱정하면서도 다들 좋다고 하니까 이것저것 만들면서 뿌듯했는데...
    신문에 광고난거 보면 각종 곡물을 발효시켜 효소로 판매하는 것을 보고..
    저런 효소가 설탕 전혀 안들어가는 진짜 몸에 좋은 효소일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어요.

    계속 이어서,좋은 소식, 좋은 정보 부탁드릴께요...^^
  • 작성자 윤경자(옥천) 작성시간13.04.29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손미경(잿말랑) 작성시간13.04.29 좋다고 하여 이것저것 담금해두었는데ㅠ....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소중한 정보 담아 갑니다^^
  • 작성자 이명우(천지) 작성시간13.05.01 벌꿀이 좋다 안좋다 하는것과 같은대요,,
    벌꿀에 비유해서 말씀드릴게요,,
    벌꿀도 사양벌꿀과 천연 벌꿀로 구분이 되엇듯이
    사양 벌꿀은 청으로 보심 될듯 하고요,
    천연벌꿀은 효소로 보심 될겁니다,
    우리가 간단하게 실험으로도 구별 할수 있습니다,
    다만 학술적으로 이야기 하심어느 누구도 효소에 대해 연구 재대로 하신분이 없으시기에 저역시 답변 드리기 어렵지만
    간단한 실험 방법으로 이야기 하라면 답변 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담는 방법 숙성과정등 여러 방법에 따라서도 엄청 많이 달라 지겠죠.,
    즉 우리가 감주,조청,엿 다같은 재료로 만들지만 더 끓이고 졸이고 만드는 방법에 따라서
    하나의 재료로 만들엇지만 결과물의 이름
  • 답댓글 작성자 이명우(천지) 작성시간13.05.01 은 발효시켜 끓이기만 하면 식혜..더 끓여서 졸인 후 농도가 어느정도 진해지면 조청
    그걸 더 끓여서 당김의 과정을 거치면 엿이란 이름이 붙듯이
    효소 역시 만드는 방법 등에 따라서 천차 만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청,,,효소,,식초,, 구분은 해야지만 담는 방법에 따라서 다 달라 지듯이
    담그시는 방법 보관 방법 숙성 기간 담그는 용기 등등 하여간 김사장님이 짚으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일리는 있으신데
    그 부분이 방법론에 따라서도 이름이 달라져야 한다는데 동의 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홍철(세계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02 효소에 대한 학술적 연구가 없는 이유는, 천지님께서 부르시는 그 '효소'라는 것이, 학술적으로는 효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효소라고 부르는가 아닌가는, 하나의 재료로 만들어 여러가지로 불리는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 작성자 김순이(인천) 작성시간13.05.23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것 저것 좋다기에 몇가지 담금 하였는데...
    암튼 당뇨 환자에게는 삼가 하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 작성자 이명신(파주) 작성시간13.06.19 저도 복분자랑 매실을 담궈 먹곤 했는데,
    담을때 마다 드는 생각은 이렇게 많은 설탕이 들어가니
    정말 괜찮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뭐든 남용은 말아야겠죠?
  • 작성자 이옥남(경기) 작성시간13.06.21 좋은 정보 정말 감사 합니다..효소 효소 해서 과연 설탕범벅이 좋을까 싶었는데 얼마전에 유명 요리사들이 티비에 나와서 효소가 되기 때문에 좋다고 해서..처음으로 양파를 듬뿍 담았는데
    그런분들.. 검증되지 않은 말은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도 한번 해봅니다..
  • 작성자 조영화(장흥) 작성시간13.06.23 저에게도 잔잔한 충격입니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것을 확신에 찬 말로 전달해서는 안되겠지요.
    힘들여서 이것 저것 담아놓고 뿌듯하게 생각하며 시골로 이사를 온 덕분이구나 생각했는데 어쩜 이럴수가있나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암튼 더 연구 할 필요가 있는 부분 이군요.
  • 작성자 장연선(전남) 작성시간13.07.23 이럴수도 있군요. 요리연구가들이 매실액에 담은 설탕은 오래두면 좋은거로 바뀐다는 말만믿고 맹신을 했는데... 영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계속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정민해 작성시간13.07.28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제 명학하게 알게되었읍니다 .이렇게 모든이들을 위하여 쓰신글 높이 평가드리고싶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안경옥(인천) 작성시간13.07.30 쭉 읽어보았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맹신하고 담아먹던 제 자신도 문제네요.
    좋은 글들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싶어요^^
  • 작성자 조미경(서울역삼동) 작성시간13.10.02 개인적으로 효소라는 명칭은 적합하지 않은 것 같고 최근 방영된 먹거리 X파일에서 유산균도 적게 나온 것으로 미루어 발효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애매하며
    삼투압에 의해 원재료의 수용성 유효성분이 녹아나오고 약간의 발효가 진행되는 정도라 ㅇㅇ청이 맞는 명칭 같아요.
    몸에 좋다고 많이 섭취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만 설탕, 물엿을 넣어야 할 때 대신 사용하고
    해당 질병을 초전시키는 효과가 있는 재료의 청을 질병 관리 차원에서 적당량 음용하는 것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조미경(서울역삼동) 작성시간13.10.02 최근 명품효소 만든다는 김시한님은 설탕을 미리 많이 넣고 저어주면 발효가 안되지만
    바닥에 설탕을 깔고 재료와 적은 양의 설탕을 잘 버무려 넣고 위에 설탕을 뿌려둔 상태에서 젓지않고 경과를 지켜보며 설탕을 추가했을 때 더 잘 침출되고 발효가 잘 된다 주장하는데 이건 아직 의문입니다...
  • 작성자 양명자(서울) 작성시간15.08.28 효소는 끓인것을 효소라고 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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