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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우(천지) 작성시간13.05.01 벌꿀이 좋다 안좋다 하는것과 같은대요,,
벌꿀에 비유해서 말씀드릴게요,,
벌꿀도 사양벌꿀과 천연 벌꿀로 구분이 되엇듯이
사양 벌꿀은 청으로 보심 될듯 하고요,
천연벌꿀은 효소로 보심 될겁니다,
우리가 간단하게 실험으로도 구별 할수 있습니다,
다만 학술적으로 이야기 하심어느 누구도 효소에 대해 연구 재대로 하신분이 없으시기에 저역시 답변 드리기 어렵지만
간단한 실험 방법으로 이야기 하라면 답변 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담는 방법 숙성과정등 여러 방법에 따라서도 엄청 많이 달라 지겠죠.,
즉 우리가 감주,조청,엿 다같은 재료로 만들지만 더 끓이고 졸이고 만드는 방법에 따라서
하나의 재료로 만들엇지만 결과물의 이름 -
답댓글 작성자 이명우(천지) 작성시간13.05.01 은 발효시켜 끓이기만 하면 식혜..더 끓여서 졸인 후 농도가 어느정도 진해지면 조청
그걸 더 끓여서 당김의 과정을 거치면 엿이란 이름이 붙듯이
효소 역시 만드는 방법 등에 따라서 천차 만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청,,,효소,,식초,, 구분은 해야지만 담는 방법에 따라서 다 달라 지듯이
담그시는 방법 보관 방법 숙성 기간 담그는 용기 등등 하여간 김사장님이 짚으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일리는 있으신데
그 부분이 방법론에 따라서도 이름이 달라져야 한다는데 동의 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
작성자 조미경(서울역삼동) 작성시간13.10.02 개인적으로 효소라는 명칭은 적합하지 않은 것 같고 최근 방영된 먹거리 X파일에서 유산균도 적게 나온 것으로 미루어 발효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애매하며
삼투압에 의해 원재료의 수용성 유효성분이 녹아나오고 약간의 발효가 진행되는 정도라 ㅇㅇ청이 맞는 명칭 같아요.
몸에 좋다고 많이 섭취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만 설탕, 물엿을 넣어야 할 때 대신 사용하고
해당 질병을 초전시키는 효과가 있는 재료의 청을 질병 관리 차원에서 적당량 음용하는 것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