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날 모셔온 참다래를
깨끗이 씻어서 하루정도 물 찌우고
대략 맞을만한 통에 비닐 봉투를 넣어서 저울도 ㅇ점으로 만들어 놓고
꼭지를 떼어내어 통안에 모두 담아 놓았더니
크기가 콜라병 뚜껑 만한 녀석부터 작은 녀석들까지가 포함요
5키로가 약간 넘는군요.
6키로였는데 꼭지랑 이틀동안 건조가 되어서 그런가봐요.
백설탕으로 결정하고 이제 5키로 조금 더 넣어서 보관해야겠죠
1키로...
2키로........
4키로....
이제 더 이상 못 넣어요...저울이 삐삐 거리며 에러로 괭음을 내지요
저울이 10키로 짜리인데 빈통 무게가 530그람정도였네요
설탕을 뜨던 바가지의 무게는 45그람
바가지 무게 0점으로 잡아 놓고 설탕만 530그람을 투입했지요.
이렇게........뒤적 거리며 살펴 보다가 맞는 통안에 보관해야겠죠~
사실은 10리터 통에 해야 하는데 발효액을 걸름하질 못해서 빈통이 없기에 이렇게 번거롭게......ㅎ
참다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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