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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곰보배추 효소

작성자배호열|작성시간08.02.26|조회수666 목록 댓글 9

작년3월 중순에 담근 곰보 배추 효소 원액을 걸러 내고 새로운 곰보 배추를 한항아리 담구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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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엄청난 양(마대 3푸대 이상)을 넣어 발효 과정에 생기는 가스 힘으로 항아리속 눌러 놓은 돌이 뒤집히며

항아리에 금이가고 넘치고 고생을 시키던 곰보 배추 원액입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다 보니 단맛은 훨씬 적고

쌉싸름하니 잘 발효된것 같읍니다 원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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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배추 찌꺼기가 너무 많아 대부분을 ?????하고 막걸리 담는데도 넣고 그리고 곰보 배추 식초를

조금 담아 보는데 성공여부는 저도 모름니다 아래 사진은 곰보 배추 원액 과 찌꺼기 입니다 요기에 미지근한

물을 붓고 발효가 일어나도록 설탕도 좀 넣어야 겠죠 일단 몇병 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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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중이던 건조한 곰보 배추입니다 엄청난 양이었읍니다 현제 저희 카페 회원님중 한분이 작년에 저와 어머님

또 친분이 있으신분 여럿이 도와 주셔서 많은 양을 채취 할수 있었는데 올해는 군락지 환경 변화로 아직 전혀

채취 못했읍니다 환경이 변하지 않았다면 여섯 큰마대는 했을건데.....너무 아쉽읍니다

오늘 담근 재료량 입니다 채취해보신분은 큰마대 몇자루 분량인지 대충 아시리라 믿읍니다 깨끗이 먼지를 씯어

다시 건조하여 시럽을 부어 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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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을 붓고 보니 곰보배추가 발효되면서 아무래도 넘치게 생겼읍니다 안정적인 발효를 위해 항아리를 하나더

준비하여 미리 나누어 넣어 왕성한 발효가 끝나면 다시 합쳐서(항아리가 모자라서) 발효를 시켜야 할거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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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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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김혜숙(초원) | 작성시간 08.02.27 아하 그렇군요 겨우살리를 설탕에 제어놨는데요 설탕이 녹지않고 빳빳히 서있어요 ㅎ물과 설탕 일대일 잘 알았습니다
  • 작성자이병용(구리짱) | 작성시간 08.02.27 초원님 한 병 얻어다가 드리고 싶네....얼마나 간절하신지.....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던데....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김혜숙(초원) | 작성시간 08.02.27 ㅎㅎㅎㅎ
  • 작성자고인숙 | 작성시간 08.10.31 굉장이부럽네요
  • 작성자백현옥(전남 여수) | 작성시간 13.04.19 사진확대한거 보고싶네요 곰보배추란것도 있나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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