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오지영 작성시간09.12.25 잘 길들이셔서 가보로 물려 주셔도 될 듯하네요.^0^

  신고
• 작성자 황영숙(꽃골무) 작성시간09.12.26 항아리하고 가마솥만 보면 눈이 번뜩입니다...ㅎ

  신고
• 작성자 박세연 작성시간09.12.26 어렸을적 저기다 밥지어 먹었는데...이젠 추억이 되었군요 ㅎㅎㅎ 그래도 여전히 반가운 가마솥 ㅎㅎ

  신고
•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09.12.26 들기름을 그냥 기름만 바르신거에요? 그럼 색이 안 나죠,.. 들기름에데가 ... 솥빝이나 굴쭉에 붙어있는 새까만 끄름을 넣고 반죽을 해서 면보에 싸서 솥을 자꾸 문질러야 하는겁니다. 그래야 까맣고 반질반질 해 집니다.

  신고
• 답댓글 작성자 김옥진 작성시간10.01.17 가마솥 안에도 그렇게 해야 하나요. 겉은 이해가 가지만 ...

  신고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10.01.17 안에는 그렇게 안 합니다.. 아무거나자주 끓이세요. 그러면 속은 저절로 길이들어요.

  신고
• 답댓글 작성자 박은숙(경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1.18 네...그렇군요...다시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동네 할머님들이 와서 직접 시범을 보여 주시고 가곤 합니다..ㅎ

  신고
• 답댓글 작성자 정해서(엘리사벳) 작성시간11.02.23 네. 맹선생님 말씀처럼 들기름에 숱가루를 섞어서 발라주어야 하더군요. 저거 하고나면 장갑을 끼고 해도 손이 꺼멓게 되곤 합니다.세번 정도 그리 해주면 반질반질 예쁘죠.

  신고
• 작성자 장옥련(나냥) 작성시간10.02.16 좋아 보이네요 요즘 시골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더 간절 해 지네요 시골 가마솥 걸고 불 때던 생각이 더 새롭게 느껴지는건 내가 나이가 든다는 걸 까요

  신고
• 작성자 김금주(서울) 작성시간10.04.18 보기만 해도 든든하시겠어요. 좋은 음식 많이 해드세요 ^^ 구경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신고
• 작성자 이은미(음성) 작성시간10.11.08 보기만 해도 좋와보여요..가마솥에다가 두부도 하고 된장도 하고
  사람많이 모이면 밥도 짓고
  가마솥걸어놓으면 용도가 다양하게
  활용하지요..
  부럽습니다..
  그런데 지기님은 별것을 다아세요..
  한가지 배우고갑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