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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간 독!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시간12.01.01| 조회수128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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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01 입술 부위가 경상도지방 독같지요?유약이 많이 바랜 독입니다.
  • 작성자 김향순(수원) 작성시간12.01.01 독이 정말 탐스럽내요 잘간직하세요 전 소금항아리하고 싶어요 간수가 잘 빠질듯 ㅎㅎ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02 소금독으로는 좀....밑에는금간 곳이 없어서요.
  • 작성자 김인숙(대전) 작성시간12.01.01 아주 귀한 옹기이군요. 더구나 금속땜을 한 항아리는 그 시대의 귀한 항아리임을 입증하는 것이지요..
    숨쉬는 항아리인 이독은 곡식을 담아 두었던지..술독으로 쓰였던지 장독으로 쓰이는 용도이지요.
    도자공예에는 일부러 도자기를 깨뜨려 금으로 땜질하여 선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특수한 기법도 있어요.
    굉장한 고가의 작품으로 주로 작은 다기나 소품을 이용하는 작가도 있습니다. 잘 보관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02 귀한 정보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02 저는 항아리만 쳐다보고 있으면, 엄마품 같은게,맘이 편안한게 아주 좋아여.
  • 작성자 김경숙(담다디) 작성시간12.01.02 에공 아까워라..
    그래도 귀한독이라 바라만 봐도 기분좋으시겠어요...잘 보관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03 아뇨, 아까울거 없어여. 흠집없는 독보다 더 귀한 자료니깐요.
  • 작성자 최명희 작성시간12.01.04 탐나는 독을 받을 받으셨네요 그래도 물건은 임자가 따로 있는법이지요 알아보는 분이 받으셨으니 말입니다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철없을적에 귀한 항아리에 소금보관하여서 망친적이 있어요 뚝뚝 속 껍질이 소금속에 박혀있던걸요
    또 한가지 약간 금간독은 어찌 떼워서 쓸수있는 방법좀 아시는분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장독이 오래 빈것으로 놔두니 금가는것이 생기네요 보관방법도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5 제가 항아리 떼우는 방법에 대해 올려놓은 글이 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 작성자 박예영(안산) 작성시간12.01.15 정말 아름다운 독이네요
    전 좋은 정보가 있을까? 하고 들어왔어요....항아리에 금이 가서 그거 활용하는 곳이었을까?하는 기대에 왔는데
    더 멋진 항아리를 만나게 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5 항아리에 금간거,떼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재료와 떼우는 방법을 올려 놓은 글이 있으니,잘 찾으셔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조현량(광주) 작성시간12.03.14 항아리 색이 특이하면서 무늬도 흔한거같지만 뭔가다른듯해요. 저희집에도 항아리가 많은데 관심이가네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14 항아리가 많으시다구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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