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시루들은 넘 커서,콩나물을 한번 기르고 나면 삼시세끼
콩나무 반찬만 맹글어 먹어도, 먹어도 남는게 일?이였지요.
근데 이 콩나물 시루는 핵가족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원래는 3가지가 1세튼데,젤 큰게 글씨! 아~글씨 밑둥이 빠져버렸답니다.
그래서 그 넘?의 동생들로 콩나물을 키워먹곤하지요.
보이시져? 시룻구명...
물을 담아보니 줄~줄~
요건 졸~졸~,시냇물이 아니랍니다. ㅎㅎ
요거이 약탕기란 겁네다. 아주 작고 앙증맞아요.
내친 김에 김영옥님의 서목태를 담갔어요.
요렇게 콩나물을 틔우기 시작 ! 들어갑니다.
이제부턴 콩나물이 자라는 것을 관찰하랴,심심하지만은 않을것 같네요.
울 횐님들께서도 함 도전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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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1.25 오늘이 4일 짼데,시루 위까지 올라왔네요.
진짜 잘 크네요. 하루가 머다않고,,,
22일에 해 먹었슴다. 이미지 확대 -
작성자김선옥 작성시간 12.01.24 하~아!, 약탕기를 콩나물시루 받침으로 쓰시는 군요!
아주 멋집니다요.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1.25 고맙습니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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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정미(용인) 작성시간 12.02.27 집에서 기른 콩나물이 더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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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2.27 마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