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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용구

콩나물 시룹니다.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작성시간12.01.15|조회수1,426 목록 댓글 12

기존의 시루들은 넘 커서,콩나물을 한번 기르고 나면 삼시세끼

 콩나무 반찬만 맹글어 먹어도, 먹어도 남는게 일?이였지요.

 근데 이 콩나물 시루는 핵가족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원래는 3가지가 1세튼데,젤 큰게 글씨! 아~글씨 밑둥이 빠져버렸답니다.

그래서 그 넘?의 동생들로 콩나물을 키워먹곤하지요.

 보이시져? 시룻구명...

 물을 담아보니 줄~줄~

 요건 졸~졸~,시냇물이 아니랍니다. ㅎㅎ

요거이 약탕기란 겁네다. 아주 작고 앙증맞아요.

 내친 김에 김영옥님의 서목태를 담갔어요.

요렇게 콩나물을 틔우기 시작 ! 들어갑니다.

이제부턴 콩나물이 자라는 것을 관찰하랴,심심하지만은 않을것 같네요.

울 횐님들께서도 함 도전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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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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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1.25 오늘이 4일 짼데,시루 위까지 올라왔네요.
    진짜 잘 크네요. 하루가 머다않고,,,
    22일에 해 먹었슴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김선옥 | 작성시간 12.01.24 하~아!, 약탕기를 콩나물시루 받침으로 쓰시는 군요!
    아주 멋집니다요.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1.25 고맙습니다요.ㅎㅎ
  • 작성자김정미(용인) | 작성시간 12.02.27 집에서 기른 콩나물이 더 고소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2.27 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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