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손태옥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8.12.24
오래된것 중에 아름다운거, 모양이 특이하거나, 귀한거... 대충 이런 조건으로 고르는 편입니다. 이건 가진것 중에 그리 비싼게 아니고 한셋트에 삼만원 정도 주었고 마지막에 예쁜 소녀 그림은 작지만 위에거 보다 쪼메 더 주고 샀습니다. 미소 짓게 할만큼 진짜 예쁜 접십니다.
답댓글작성자손태옥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8.12.24
여자들이 다들 좋아하는게 그릇이였어... 제 나름 여기가 적당할것 같아 올렸습니다. 아직 많이 미진하지만 하다가 보면 저도 님 처럼 보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장소와구분이 뭐에 중요 하겠습니까. 귀히 여기는 마음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답댓글작성자손태옥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8.12.25
여자라면 당연 이쁜거 다 좋아하지요. 이쁜건 왜이리 사람 기분을 좋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중에 그릇은 여자랑 궁합이 잘 맞아 서로 좋아하는 연인 사이죠... 처음에는 한개로 시작했어 이젠 제법 많아지고 종류도 다양해 쳐다 보기만 하여도 흐뭇한게 행복해 지더라구요. 님에 그릇도 구경 좀 시켜주세요 저도 덕분에 행복 해질수있게... 기다릴께요...
작성자손태옥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8.12.28
남의 눈에 좋은건 나의 눈에도 좋은 가봐요... 무슨 물건이든 첫눈에 확 들어 오는건 실패할 확률이 적은것 같아요. 첫눈에 반하여 가져온 접시랍니다. 하야색 케이크 한 조각과 커피 한잔이 있으면 끝내주는 티타임이 되지 않을까요...이쁜것에 감동하는 님이 더 사랑 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