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길들인 보물 입니다..

[홍문숙(시골뜨기)]

충주 음성 장날 주물 공장에서 신랑이 사다준

앙증맞은 무쇠솥입니다...

들기름 발라 몇낯 며칠을 달구어서 요렇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굴밥을 하느라 밥물이 좀 넘쳤네요...

[이귀서]

음성 쪽에 유명한 가마솥 공장이 있는데 그곳 제품같네요. 큰솥만 만드는줄 알았어요. 밥이 맛있겠어요.

[홍문숙(시골뜨기)]

음성 에서 구입한거에요...

[이미숙(해향)]

아네... 저의 친정이 음성쪽인데요... 솥공장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넘 이뻐고요 저도 저솥에다 밥하는거 좋아합니다,,,

[조성자(화이트☆후리지아)]

맛있는 밥 냄새가 솔솔 나네요~~ 행복한 식사시간 되세요...

[박금순(울산)]

아 예뿌다~~~밥도 넘넘 맛있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