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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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09.03.20 파인애풀같이 생긴 건 절구가 아니고 ... 방아공이에 씌우는 거 같습니다. 디딜방아 공이 끝에 저런 쇠로된 걸 씌워서 방아를 찧면 나무로만 된 공이보다 잘 빻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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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배순분(영남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20 만물 박사님 맞습니다.저도 정확한 이름을 몰라서 어른들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서 그렇게 올렸습니다. 제가 7-8세가 될때까지도 집에 디딜방아가 있어서 동네 사람들도 자주 이용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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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배순분(영남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25 샘님 방아공이로 찧을수 있도록 곡물같은것 담겨지는건 뭐라 합니까? (돌로 깊이 파놓은것)땅에 묻지 않고 뜰에 그냔 있는데 차고지에다 디딜방아 만들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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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배순분(영남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21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된 물건이라 볼수 있었던 기회가 없었을겁니다.저도 어릴적에 사용하는걸 봤으니까요.옛날분들 밥그릇 보세요. 그 한그릇이면 왠만한 가족 한끼는 먹을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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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배순분(영남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31 고맙습니다..다음에 조용하면 가지고 있는것 하나하나 다 올려봐야겠어요. 나이 좀 드신분은 감회가 새로웁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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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경숙 대전 작성시간09.03.31 외할머니와 이름이 같아요^^ 솜씨 좋으셔서 뭔가를 늘 만들고 계셨지요. 외할머니 예전살림 제가 다 버리고 태우느라 엄청 싸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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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배순분(영남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31 와~우~제 이름이 흔하지 않게 못난이인데 그래도 더러 같은 이름이 좀 있나보요.태운 고품아까워라.저도 진작 많이 챙기지 못한것이 아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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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배순분(영남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4.22 제거는 거실에 있는데... 나 연자님내것 안가져 왔어요ㅎㅎㅎㅎ(농담)같은게 여럿 있나봐요.. 전화기 받침대하려고 구입했던겁니다. 한15년은 된것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