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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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선(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31 김옥숙님 반가워요~저는초월읍에 도평요 근처에 삽니다~ 안병선님 저도 창원 반송에서도 살다가 서울로...지금은 광주에서 농사짓고 산답니다^^ 매년 열리는 도자기 비엔날레 행사가 있어서 눈요기는 마음껏 한답니다.올해도 4월25일부터 한달간이래요 놀러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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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화경 작성시간09.03.25 우와 첫번째 그릇셑트..제가 좋아하는 그릇이네요 전 저렇게 획일적이지 않는 자연스런 도자기가 좋더라구요 좀 무거워도 자주쓰지요.. 욕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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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영선(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25 화경님 첫번째 그릇에 대한 사연입니다.광주로 이사온후 집뒤 도요에 구경갔다가 울 옆지기 도자기로 구운 비싼 아트월(장식용)을 밟아 깨버렸지 뭡니까...미안하고 할말없고..작품 도자기는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생활도자기도 사고 장식용 접시도 사고~ 그러다 보니 이제 가까운 이웃이 되어 지낸답니다. 처음엔 무거워 손목이 아플정도였는데 습관이 되다보니 지금은 부담이 별로 없어요~손으로 직접 빚어 만들어 모양이 자연스러워 저도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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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영선(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25 저 밥공기에 밥담으면 은숙님 일주일은 드셔야할텐데요 ㅎㅎ~ 전통음식점 갈비찜 테이크아웃용으로 나가는 그릇인데 몇개 남아있어 집어와 물김치도 버무리고 술도 잠시 거르고 할때 사용한답니다.손님올땐 죽도 퍼덤아 두고요..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릇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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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영선(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25 맞아요 정숙님 잠깐 외출시 이것저것 담아놓고 나가도 좋지요~얌전히 담아놓으면 멋스러운데 식구들 야채 많이 먹일 욕심으로 파프리카 수북이 쌓은것좀 보세요~ 퓨전이라 밀고기에 참송이에 유뷰등등~^^~ 13년전쯤 남편이 어느 도자기 공장에서 일봐주고 보너스로 받아온것이 지금도 늘 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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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희(부천) 작성시간09.03.25 부럽네요 설것이 힘들지 않으세요 ? 전 손목이 좋지 않아서 코렐만 몇십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 젤.갖고..싶은것 .6절판. 아이들이 좋아해서 구절판 자주해먹는데 접시는 멋이 없더라구요 그 동네가면 구할수 있나요 언제 광주요 구경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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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황정숙(대구) 작성시간09.03.26 ㅎㅎㅎ 정희님!구절판 13년전에 보너스로 받은거래쟎어유~~~~지도 정희님 맴처럼 갖고싶었는데 차마 얼마냐?어디서샀냐?라고 못 물어봤드만.....댓글로 써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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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영선(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31 맞아요 정희님 무거운게 흠이죠 도자기란게..요즘은 얇다란 구절판기도 시중에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광주요는 세일때 가보니 저가품 외 정품은 너무 비싸 눈요기만 했어요~ 황정숙님은 눈치가 구단이셔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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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영선(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31 하도 오래된거라 값도 알수 없고 그냥 청자문양의 그릇이라 생각하며 쓴답니다. 혹시라도 값이 싸며 비슷한것 있으면 이담에 귀뜀 해 드릴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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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영선(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4.04 넵~저도 관심있게 회전되는것도 있나 눈여겨 볼께용^^ 저도 저 그릇들 이담에 며느리에게 하나씩 넘겨주려하는데 좋아할라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