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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접시입니다.
오래 전에 .......
두 아들 살림낼 때 하나씩 주려고 둘을 샀습니다.
그런데 작은 아들은 이걸 줄 수가 없네요.
작년 봄에 큰아들이 결혼을 하여, 하나는 며느리 박은정이에게 시어미의 선물이라고 주었는 데...
이건 유복자로 주인을 잃어 갈곳 없는 그릇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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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강순금( 일산) 작성시간 09.04.12 가슴이 아련해집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 다른이가 모를 사연 몇개쯤은 품고 사는 사람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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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경숙(동민맘) 작성시간 09.04.14 그것이 그냥 그릇이 아니군요. 사연과 함께 저 또한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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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순희 작성시간 09.04.14 에긍 ~~가슴이 아려 오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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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정미 작성시간 09.05.11 아자아자 맹여사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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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은경(부산) 작성시간 09.06.25 그릇이 참으로 탐 나고, 마음도 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