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전통떡 만들기

강낭콩막걸리술빵

작성자이명숙(고양시)|작성시간11.07.13|조회수1,558 목록 댓글 59

어릴적 비오던날 어머니께서 강낭콩을 따다 막걸리넣고 해주신던 포근한 술찐빵이 생각나서 재현해봅니다!


재료:밀가루중력분500G,강낭콩2컵,생막걸리2컵,설탕1컵,소금1/2스푼,

베이킹타우다1/2스푼,따뜻한물1컵



1,밀가루,설탕,소금,베이킹파우더을 넣고 2번채로 쳐줍니다!

2.볼에1번재료를넣고생막걸리와 따뜻한물을 넣고 골고루 멍울이 생기지않도록져어줍니다!

3.따뜻한곳에 비닐을덮고 면보자기를 덮어서 2시간정도 1차발효를 시켜줍니다!

4.강낭콩과완두콩에 설탕약간과소금을 넣고 밑간을 해줍니다!

5.부풀어오른 반죽을 주걱으로 섞어서기포를 빼줍니다!


6,강낭콩과완두콩을 발효된밀가루반죽에넣고20분간2차 숙성을 합니다!

7.김이오른 찜기에넣고 약30분간 쪄줍니다!

젓가락으로 찔러보아서 반죽이 안묻으면 완성된술빵이 됩니다!


8.완성된강낭콩술빵입니다.

폭신하고 탄력이 있는것이 먹을만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최혜숙(잠실) | 작성시간 11.08.26 엄마가 가끔해주셨는데 지금은 먹을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저도한번 해보겠어요
  • 작성자정영주(서울) | 작성시간 11.09.24 시도해볼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귀희(부산) | 작성시간 11.10.07 잘 배워 갑니다. 시간 되면 도전함 해 볼라고요.
  • 작성자강말순(의정부) | 작성시간 11.11.10 아우우 ~~~증말 아주오랜 먼옛날생각이나네요 엄니랑 아부지께서 더운여름날 밭에서 일하실때 제가 이빵을 종종 맹글러서 이뿐 조각보자기에 싸가지고가서 밭이랑에서 땀흘리며 일하시는 엄니를 기뿌게 해드렸드랬지요 저는 고구마두 깍뚝쓸기해서 섞었던거같아요 추억어린 술빵이갑자기 너무먹꼬싶어요 눈으로 잘보고 잘먹고 갑니다
  • 작성자노순주(서울) | 작성시간 12.03.29 맛있겠다 차에서 파는 옥수수빵하고는 차원이다르겠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