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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떡 만들기

양갱

작성자박명순(경북 예천)|작성시간11.08.12|조회수1,391 목록 댓글 10

음악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늘~그래 왔듯이 대충~대충~량을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한천을 너무 많이 넣으니 양갱 맛이 떨어 지는것 같고~~해서

 

일단 교육중 강사님께서 주신 레시피에는

 

재료: 한천 40g  물 400ml   설탕 5 Ts  물엿 2Ts  앙금 500g 

 

  만드는방법

 

1) 한천녹이기: 불린 한천을 (실한천 5~8시간 불림) 남비에 넣어 저으면서 가열한다.

2)한천이 모두 녹아  없어지면 설탕을  넣어 녹인후~ 앙금을 넣고  저으면서  끊인다.

3) 소금을 약간 넣고 약한불에서 20분정도 졸인다.

4)찬물에 떨어뜨려 퍼지지 않을정도의 농도가 되었을때 용기에 부어 굳힌다.

    * 쫄깃한 양갱을 만들기 위해서 약한불에서 오랫동안 졸이는 과정이 중요

 

강사님 시키신대로 하면서  대충 조절을 하면서 했지만

강사님 레세피 대로 하셔야 맛난 양갱이 될것 같네요~^^*

 

 

아래 양갱의  앙금은 백옥앙금과 호박앙금을 이용 했습니다

백옥 앙금에 자색 고구마 분말로 분홍빛 색깔을 내어  징미꽃 몰드에 반을 채워 약간 굳힌후에

완두앙금으로  나머지를  채워 꽃 받침 색상을 내었습니다.

참~~장미속에 고소한 호두를 잔뜩 넣었습니다~~^^*

그리고  분홍앙금으로  사각통에 얇게 부어 굳힌후에  꽃모양으로 찍어 내고 그곳에 완두앙금을 채워서  부었더니    이쁜 꽃모양이  더 이뿌게 생겼어요~ 이뿌지요?~~^^*

 

 

 

 팥양갱 속에는 땅콩 를 잔뜩 넣었고 호박양갱속엔 해바라기씨를 넣었더니 

  살짜기 비치는 연두빛과 호박색깔이  더 어울이는것 같습니다

 

오늘 행사에 다과상에 선보일려고

어제 늦은 시간까지 정성을 드려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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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최손숙(단술) | 작성시간 11.08.18 이뻐서 먹기도 아깝겠어요. ~~
    1개 들고 갑니다. ~ 솜씨가 짱이네요.
  • 작성자박미숙(부산진) | 작성시간 11.09.01 먹기 아깝겟다....
  • 작성자박미영(서울) | 작성시간 11.09.01 대충이라고 하셨지만.. 정말 대단하세요~ 아까워서 먹지 못할거 같아요..^^
  • 작성자안지현(용인) | 작성시간 11.09.29 따라쟁이 하려고 저도 모셔 갑니다
    감사 드리구요 ^^*
  • 작성자김옥순(시흥) | 작성시간 11.11.08 저는 한번 시도했다가..
    ㅠㅠ 실패 해서 선물은 못하고 혼자서 먹었어요 ㅎㅎ
    다시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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