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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옥(용인) 작성시간11.09.08 화려 하지않고 어린적 엄마가 해주신 송편 같아요 ..
송편을 보니 엄마생각이 더 나네요..낼 일찍이 엄마에게 전화 한통 드려야겠어요 ..ㅠ.ㅠ(고향생각 절로 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유근화(포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9.09 화려한 송편을 하려고 몇번이나 맘 먹었는데 엄마가 원하시는대로 그냥 있는 그대로 수수하게 만들었답니다. 아직은 연세드신 분에게는 하얀 쌀가루, 솔잎으로 싼 송편이 추억거리 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