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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찰흑미의 향과 고급스런 녹두고물의 만남 - 흑미 녹두찰편 만들기

작성자이관희(광명)| 작성시간12.02.25| 조회수2137| 댓글 4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김고화(광주) 작성시간12.02.25 관희님 예쁘고 아름다운 떡 잘보았습니다.
    혹 주문도 가능할까요? 넘 예뻐서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관희(광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6 김고화님 고운시선으로 바라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관희(광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6 전....
    전문가이신 분들이 이렇게 말씀 하실때는 도망 가고 싶어요. 후다다닥~~~~~~~~~~~~~~~~~~~~~~~
  • 작성자 송미숙(군산) 작성시간12.02.25 사랑이 듬뿍담긴~~떡 잘보고 갑니다. 앞으로 우리 떡 보급에 큰 길잡이가 되시길~~~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관희(광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6 이렇게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제가 감사할 따름이지요.
  • 작성자 김민선(인천)) 작성시간12.02.25 빵대신 떡이라~~정말 솜씨가 좋으네요.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관희(광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6 아직까지.... 떡 보다는 빵이 몇단계 위에 있네요.
    언젠가는 떡이 빵보다 위로 올라가는 날이 있어야 겠지요.
  • 작성자 김현순(안산) 작성시간12.02.25 솜씨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관희(광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6 몇년 조물락 거리다 보니 제법 늘었다 소리 듣네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 작성자 이윤이(분당) 작성시간12.02.25 떡케잌이라 생각 못하고
    커피랑 잘 어울리는 케잌 같아요 ~
    너무 에쁘게 잘 만드셨어요.
    전음방 회원분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관희(광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6 떡도 커피랑 어울려요.
    커피떡도 얼마나 맛난데요.
    저는 이윤이님 같은분들이 더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서은주(명선) 작성시간12.02.25 작품이네요.
    아까워서 어떻게 먹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관희(광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6 만드는 저같은 사람이야 늘 작품이라 생각하고 만들죠.
    드시는분들은 어떨는지....
    제집은 떡케이크도 빵케이크도 잘 먹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ㅠㅠ~~
  • 작성자 이정란(서울) 작성시간12.02.25 대단 하시네요! 저도 학원에서 전통떡을 배웠는데 엄두가 안나더군요..
    얼마전엔 녹두찰편 시도 해봤는데 끓는찜솥에 40분정도 쪘는데도 떡이 익지 않아 애먹었답니다.
    물주기에 물양이 작아서 인지..양은 찜끼라서 그런지..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왜그랬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관희(광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6 처음 떡을 시도하면서 저도 경험했던 일입니다.
    보통 찰떡을 집에서 만들때는 쌀가루를 주먹쥐어 올리쟎아요.
    편은 찹쌀가루를 수분을 주고 편편하게 펴서 하기 때문에 익으면서 찰기 때문에 증기가 다 막힌답니다.
    한꺼번에 찐다 마시고... 저처럼 반씩 나누어 절반을 먼저 찐 다음 그 위에 절반을 더 올려 쪄 보세요.
    물론 수분도 부족한 원인도 살펴보시고...또 냉동실에서 꺼내 해동하지 않고 바로 사용했는지도 점검하시고
    양은 찜기라 그런건 아닐거예요.
    스텐찜기보다 수분손실은 조금 더 크지만 그게 원인은 아닌듯 싶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 답댓글 작성자 이정란(서울) 작성시간12.02.26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그렇군요...수분도 부족했지만(찹쌀이라 적게 넣는다는것이)
    두꺼운 편을 3단, 한번에 쪘던것이 문제 였던것 같네요
    담에 다시 도전하여 저도 올려보겠습니다^^*
  • 작성자 성영미 작성시간12.02.25 장미꽃도 배우고싶고 ...녹두고물은 어찌내야하나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관희(광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7 데코수업 진행하고 있어요.
    절편으로 만드는 꽃공예 오늘도 하는걸요.
    예영희님 말씀처럼 녹두는 국산으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맛도 향도 다르니까요.
    국산이 껍질이 많이 붙어 있어서 좀 불편하지만... 맛에서 포기가 안되는거죠.
    거피녹두 사셔서 물에 충분히 불리시고 껍질 제거 하셔서 바구니에 담아 물기를 약30분 정도 빼세요.
    찜기에 면보깔고 담아 김오른 물솥위에 올려 40~50분 푹 찌시구요.
    쪄낸 녹두에 소금(800g에 소금 1큰술)을 넣고 방망이로 찧어 뜨거울때 체에 내려 사용하시면 됩니다.
    말로만 설명하려니...
  • 작성자 정영희 작성시간12.02.25 녹차라떼 맛나보여요,,,만드는 레시피좀 올려주시면 배우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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