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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관희(광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6 전....
전문가이신 분들이 이렇게 말씀 하실때는 도망 가고 싶어요. 후다다닥~~~~~~~~~~~~~~~~~~~~~~~ -
답댓글 작성자 이관희(광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6 아직까지.... 떡 보다는 빵이 몇단계 위에 있네요.
언젠가는 떡이 빵보다 위로 올라가는 날이 있어야 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관희(광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6 떡도 커피랑 어울려요.
커피떡도 얼마나 맛난데요.
저는 이윤이님 같은분들이 더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관희(광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6 만드는 저같은 사람이야 늘 작품이라 생각하고 만들죠.
드시는분들은 어떨는지....
제집은 떡케이크도 빵케이크도 잘 먹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ㅠㅠ~~ -
작성자 이정란(서울) 작성시간12.02.25 대단 하시네요! 저도 학원에서 전통떡을 배웠는데 엄두가 안나더군요..
얼마전엔 녹두찰편 시도 해봤는데 끓는찜솥에 40분정도 쪘는데도 떡이 익지 않아 애먹었답니다.
물주기에 물양이 작아서 인지..양은 찜끼라서 그런지..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왜그랬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관희(광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6 처음 떡을 시도하면서 저도 경험했던 일입니다.
보통 찰떡을 집에서 만들때는 쌀가루를 주먹쥐어 올리쟎아요.
편은 찹쌀가루를 수분을 주고 편편하게 펴서 하기 때문에 익으면서 찰기 때문에 증기가 다 막힌답니다.
한꺼번에 찐다 마시고... 저처럼 반씩 나누어 절반을 먼저 찐 다음 그 위에 절반을 더 올려 쪄 보세요.
물론 수분도 부족한 원인도 살펴보시고...또 냉동실에서 꺼내 해동하지 않고 바로 사용했는지도 점검하시고
양은 찜기라 그런건 아닐거예요.
스텐찜기보다 수분손실은 조금 더 크지만 그게 원인은 아닌듯 싶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
답댓글 작성자 이정란(서울) 작성시간12.02.26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그렇군요...수분도 부족했지만(찹쌀이라 적게 넣는다는것이)
두꺼운 편을 3단, 한번에 쪘던것이 문제 였던것 같네요
담에 다시 도전하여 저도 올려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관희(광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7 데코수업 진행하고 있어요.
절편으로 만드는 꽃공예 오늘도 하는걸요.
예영희님 말씀처럼 녹두는 국산으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맛도 향도 다르니까요.
국산이 껍질이 많이 붙어 있어서 좀 불편하지만... 맛에서 포기가 안되는거죠.
거피녹두 사셔서 물에 충분히 불리시고 껍질 제거 하셔서 바구니에 담아 물기를 약30분 정도 빼세요.
찜기에 면보깔고 담아 김오른 물솥위에 올려 40~50분 푹 찌시구요.
쪄낸 녹두에 소금(800g에 소금 1큰술)을 넣고 방망이로 찧어 뜨거울때 체에 내려 사용하시면 됩니다.
말로만 설명하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