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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떡 사~~~~려....

작성자김수경(대전)| 작성시간12.06.20| 조회수1426|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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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경숙(대전) 작성시간12.06.20 망개잎 약효를 배워 갑니다. 맛있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김수경(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20 감사합니다
    대전 분들 없으신것 같은데
    반갑네요
  •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시간12.06.20 ㅎㅎ
    망개잎만 보면 망개떡이 생각나고,
    왜 그거 있잖아요.
    대나무로 만든 거요?
    손잡이 잡고 돌리면 드르륵 드르륵하는 거 말예요.
    이름이 생각나지.....아니 모르겠네요.
    채반에 담아 놓은 망개떡이 참 얌전해 보입니다.
    채반을 보고 있노라니 옛 추석날이 생각나네요.
    지는 이제 장에 소금물 채워주러 올라갑니데~
  • 답댓글 작성자 김수경(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20 드드륵~~~ 그게 뭐지요?
    엄청 궁금해집니다
    ㅎㅎㅎ
    김병수님 덕에 많은 요리 배우고 있고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시간12.06.20 대나무로 맹글었는데,
    손잡이 잡고 손목을 뱅글뱅글 돌리면
    드르륵 소리 나는 거 있어요.
    이 소리가 들리면 망개떡, 오단고 장수가 왔다는 거지요.
  • 작성자 명영란 (인천) 작성시간12.06.20 어린시절 아주더운 여름날의 산에 올라 땀흘리면서 맡았던 표현할 수 없는 그 풀 내음이 추억되어 전해져 옵니다..망개~지역마다 이름이 다른가요?
    가을되면 빨갛게 익은 열매의 넝쿨식물로 생각되는데..맞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 김수경(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20 맞아요
    풀 내음이 너무나 신비로운걸 오늘에서서야 알았습니다
    지금도 한두알 달려있더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정란(서울) 작성시간12.06.20 어느곳에 가든지 망개떡만 보면 먹고싶은것을 참을수 없믐것이 어릴적의 기억때문인것 같습니다. 어릴적 망개떡을 유난히 맛있게 먹었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또다시 먹고싶어지네요... 솜씨가 참좋으신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김수경(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20 저는 처음 먹어 본 망개떡입니다
    풀 내음과 떡의 조화...
    조상님들의 슬기가 묻어나는 요리더군요
  • 작성자 오지영(서울) 작성시간12.06.20 저는 여름에 해수욕장에 가면 망개떡 사 먹던 기억이 있어요.
    김수경님~
    꼭 뜻 하신바 다 이루실거예요.박수
  • 답댓글 작성자 김수경(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20 와 세련되셨어라
    저는 어릴땐 맨날 강에서만 수영복도 없이 입던 팬티 입고 수영하던(개구리 헤엄)
    생각납니다
    뜻???? 열심히 열공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황 경임(대구) 작성시간12.06.20 망개떡 잘 배웠습니다. 여름에 망개이파리를 구해봐야할거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김수경(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20 망개떡 해 먹어보니 넘 맛나네요
    그래서 앞집 할머니께 알바비 드리고 망개잎 사 놓기로 했어요
    혹 필요하시면 저처럼 할머니께 알바비 조금 드리고 사셔도 될듯 싶어요
    필요하시면 말씀하셔요
  • 작성자 석정선(김천) 작성시간12.06.20 네. 망개떡 제가 살께요.ㅎㅎ 방송에서만 보던 망개떡 잘 보았습니다. 만드는 법까지 잘 보여주셔서 저도 함 해보겠습니다. 고마워요.
  • 답댓글 작성자 김수경(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21 ㅎㅎㅎ
    맛나게 드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천 사시는 군요
    고향 그쪽과 가깝습니다
    반갑네요
  • 답댓글 작성자 석정선(김천) 작성시간12.08.27 김수경(대전)님 김천 가까이 어디일까요? 추풍령? 선산? 영동? 구미? 성주?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곽미선(대전) 작성시간12.08.27 전~선산이 고향인데... 반갑습니다. 솜씨좋은 분들을 여기에서 만나서 더~~ 반갑네요!
  • 작성자 박순천(서산) 작성시간12.06.21 망개잎이 뭔지를 몰랐는데..흔한가요?
    당장 검색을 해 봐야겠어요.
    아이들 다 키워놓고 제 2의 인생을 살아가시는 님의 앞날에 밝음이 깃들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이명숙(익산) 작성시간12.06.21 망개잎이 뭔지잘모르는데 맹감잎보고 망개라하는지요 꿈 을실현할수있는 용기 에박수보네입니다
  • 작성자 김기창(서천군) 작성시간12.06.23 우리 시골에선 맹감잎이라고 하지요~~맛있겠습니다 뜻한바 성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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